그 사람에 대해선 이름 밖에 모른다,그의 노래도 그의 목소리도 그의 업적도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이런 상태를 계속 하고 싶지 않은데,정말 미친 듯이 들어보고 싶다. 돈이 없어서 망정이지,당장 돈 있으면 하루 종일 음미해보고 싶다....그의 이름 만으로도 사랑에 빠졌으니,그의 음악과는 훨씬 더 사랑할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