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의 후반기는 매우 화려합니다. 어떤 아티스트들이 컴백했는지,어떤 아티스트들이 활약하고 있는지 리스트를 확인해보시면 아마 입이 떡 벌어지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꺼에요. 팬들의 주머니 속사정은 전혀 생각지도 않고 착착 준비해온 성과들을 자랑스럽게 내놓은 아티스트들. 그들의 대형 폭격은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두근두근 거리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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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뮤직에서 보니까,'기다림은 끝났다!'라고 이 앨범을 소개했습니다.말이 필요없는 섹시한 금발 미녀,재즈와 현대를 결합시킨 음악으로 팬들에게 복귀했습니다.역시나 음악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팬들의 목마름에 보답하는 중입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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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앨범에서의 소녀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완벽한 여인이 되어 돌아온 스테이시.더욱 더 깊은 울림을 전하는 이번 앨범에서는 더 풍부해진 그녀의 음악적 재능까지 느끼실 수 있을꺼에요.첫 싱글은 발라드 풍인데,느낌이 좋더라구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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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클레이 에이킨이다!알라딘에서 그의 앨범 자켓을 보자마자 전 이렇게 탄성을 질렀습니다.이번 앨범에는 리메이크 곡들이 그의 능력으로 해석해낸 성과가 더 많은데요.더 성숙해진 면모가 자켓에서부터 보여집니다.그의 시원한 보컬...말이 필요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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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제일 섹시한 남자! 저스틴 팀버레이크,정말 말이 필요없는 두 번째 앨범이 발표됐습니다.첫 싱글 'Sexyback'은 빌보드 차트 1위를 꿰차고 저스틴을 다시 한번 섹스 심벌의 이미지로 올려놓았습니다.이제 성숙한 남자의 면모를 음악으로 완벽하게 보여주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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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한참 떠오르고 있는 신예 샛별 릴리 알렌입니다.당돌한 이미지로 첫 싱글 'Smile'을 단박에 UK 차트 1위에 올려놓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쁘장한데,가만 보면 당찹니다.알라딘에서는 릴리를 '팝계의 떠오르는 악녀'로 소개해놓았더군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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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리의 신비로운 보컬을 다시 들어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성적 또한 좋은데요.어떤 분은 분위기가 좀 바뀌었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전작이 2년 동안 롱런하면서 1000만장 넘는 세일즈를 기록했는데,이번 앨범 역시 한 건 터뜨릴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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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의 연인,네오 소울의 여왕,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는 재능의 소유자,그리고 손꼽히는 섹시한 아티스트.첫 싱글 'Bossy'는 전 앨범의 싱글 'Milkshake'보다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번 앨범 역시 그녀의 재능으로 꽉 차 있는 알찬 곡들로 채워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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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아이즈 피스의 홍일점,퍼기가 런던다리를 신나게 외치며 첫 앨범을 들고 나왔습니다.앨범에는 그녀의 풍부한 곡 해석력이 고루 퍼진 노래들이 많이 들어있는데요.자켓의새침한 퍼기의 표정을 보세요.팬들에게 거침없는 자신감을 선사하고 있는 것 같지 않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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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과 이혼한 후 많이 힘들어보였는데 평정심을 찾아서 다행입니다.이번 앨범은 7,80년대의 복고풍으로 돌아가 신나면서도 여러 장르를 다양하게 구사한 제시카의 재능이 돋보입니다.다만 첫 싱글의 성적이 좀 부진하긴 했는데,다른 노래들 또한 좋으니 기대해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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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피쳐링의 제왕'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티스트라고 하면서 친구랑 웃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의 첫 싱글이 빌보드 차트에서 5위권 안에 계속 머물러 있었습니다.거칠면서도 빠른 그의 랩이 다른 아티스트들과 또 다른 차별을 일으키고 있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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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나 크롤의 따뜻하면서도 단아한 보컬을 좋아합니다.이번 앨범 역시 매우 기대하는 중인데요.그녀의 피아노 연주를 다시 한번 들어볼 수 있다니,정말 기분이 좋은 소식입니다.꾸준히 활동을 늘려가는 그녀의 재능을 팬으로써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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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대의 팝 음악 시장을 말하라면 프로듀서로써 이 사람을 빼놓을 수 없겠지요. 넵튠스의 한 일원으로써 수 많은 아티스트들을 자신의 음악에 매료시킨 사람,패럴 윌리엄스입니다. 그의 앨범은 작품성보다는 대중성이 우선 앞서있습니다. 그래도 전 좋던데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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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시 칙스가 3년만에 컴백했습니다.첫 싱글을 들어보니까 발라드 장르에 컨트리 풍의 분위기를 도입했더군요.그런데 별 거부감 없이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팝 음악의 장점은 바로 이런 자연스러운 융합에 있지요.그래서 거대한 음악 시장을 이룰 수 있었던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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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쇼케이스 왔을 때 잠깐 봤었는데 천진난만하면서도 매력 넘치는 영국 신사더군요.노래들은 대부분 평이한 팝 음악의 노선을 따릅니다만 윌 영,가레스 게이츠와 닮은 꼴이라서 약간 식상한 면도 있긴 합니다.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멋있습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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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리치의 아버지죠.처음 접해보는 아티스트인데 세상에,1억장의 세일즈를 기록하고 있는 아티스트라네요.첫 싱글이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고 목소리 또한 부드러워서 우리 나라에서도 주가 상승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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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 자켓은 저번의 선머슴처럼 나온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바로크 풍의 초상화에 그려진 것처럼 이쁘게 나왔네요.음악은 아직 안들어봤는데 이번 앨범 역시 느낌이 좋습니다.망설임 없이 구매를 해도 아마 후회없으실꺼에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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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리 풍 가수였던 리안 라임스는 이제 팝 쪽으로 완전 회귀한 듯 합니다.그런데 빌보드 차트에서는 별로 그리 큰 반응이 없는 것 같은데요.내는 앨범마다 부진한 것 같으니 이를 어쩝니까.그런데 제가 들어보니까 카랑카랑한 보컬은 여전히 노래와 잘 맞물려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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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my head'라는 노래로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서 오래 머물러 있었던 밴드이죠. 콜드플레이의 몽환적인 느낌과 비슷하지만,영국의 밴드와는 달리 미국적인 느낌을 잘 살려낸 노래들이 실려있습니다. 앨범 명과 동명곡인 노래는 두 번째 싱글로 커트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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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웃기는 이유이긴 하지만,이 앨범을 사고 싶은 이유는 앨범 자켓에 비친 야경이 너무 멋있어서입니다.어쨌든 이렇게 해서 또 새로운 아티스트를 알게 된 것이 너무 기쁩니다.앨범명을 한번 보세요,로맨틱 클래식이라니. 멋있지 않으세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