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들의 열정과 파워를 느낄 수 있는 음반들은 듣는 사람들에게도 고스란히 그 감정을 전해주곤 합니다. 비록,가난한 고등학생이지만 열심히 돈을 모아서 하나하나씩 사 듣는 기쁨을 누려보려고 하는데요. 아직도 음악에는 느낌만 중요시하는 문외한이지만,그래도 저는 음악이 있기에 살아가는 지금 지금이 매우 즐겁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렇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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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에서 쓰나미에 피해를 입은 난민들을 돕기 위해 연 공연을 방송해준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롭 토마스를 처음 봤습니다. 알리시아 키스와 호흡을 맞추는 모습에서 파워풀한 음색에 한 눈에 반해버렸답니다. 시범차 몇 곡 들어봤는데 노래들이 너무나도 좋아서 욕심이 너무 나는 앨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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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 참다가 벅스뮤직에서 일단 전 곡을 들어본 케이스의 앨범입니다. 그야말로 앨범은 꽉 찬 게장(?)같았어요...노래들이 너무 좋아서 말입니다. 이번 앨범에서도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피쳐링을 한 곡이 있었습니다. 전 작보다 더 신나는 앨범을 들고 온 것 같아요,역시 완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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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그 이름도 재즈의 매력에 푹 빠져버린 듯한 다이아나 크롤입니다. 새 앨범에서는 남편과 작업을 같이 했기 때문에,더욱 더 명성을 날렸습니다. 셉떳는 보컬이 인상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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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음악은 말 그대로 '생음악'입니다. 앨범에 녹음되어 있는 틀에 박힌 음악과는 달리 아티스트들의 기교를 몸소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죠. 특히 재즈 음악에서는 라이브가 더욱 더 빛을 발하는데요. 다이아나 크롤이 매력적인 도시,파리의 팬들 앞에서 포근한 그녀의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정규 앨범보다도 더 끌리는 앨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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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자면,처음에는 섹시하고도 청순한 매력을 뿜어내는 그녀의 앨범 자켓만 보고서도 반했었는데 음악성도 매우 뛰어나다고 하더군요. 첫 앨범인 줄 알았지만,이 앨범이 소니에서의 첫 앨범이라고 들었습니다. 느낌이 좋습니다,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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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앨범인데,그녀의 이 앨범 속에서 'Satisfied'라는 노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맑은 음색에 밝은 사운드는 여전히 듣는 사람의 기분을 상쾌하게 만듭니다. 아티스트의 매력은 이런데에 있구나,하는 생각을 절로 하게 만드는 사람 중에 하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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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로버츠,주드 로가 캐스팅되었던 걸로 유명한 영화 '클로져'의 사운드트랙에 합류하면서 우리 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몽환적인 사운드와 음색이 마치 듣고 있는 동안은 꿈 속의 세계로 인도하는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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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 발렌타인. 아직 우리 나라에서는 발매되지 않은 신인 아티스트입니다. 시아라를 'T he first rady Crunk&B'로 만든 장르를 잇는 아티스트라서 더욱 반갑습니다. 릴 존의 피쳐링에 힘입어 파워풀 넘치는 첫 싱글 'girlfight'를 내놓았는데,흥겨운 비트에 내지르는 보컬은 그녀의 나이를 믿지 못할 만큼 성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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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MTV에서 그의 노래를 몇 곡 들은 적 있었는데 지금은 멜로디도,가사도 생각나지 않지만 그저 좋았었던 느낌은 그대로 뇌리 속에 박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느낌만으로 간직하기보다는 앨범을 구입해서 계속 그 느낌을 이어갈까 합니다. 어서 그 날이 왔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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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앨범입니다,벌써. 고혹적인 자태와 섹시한 용모에,갈색 머리를 늘어뜨린 페이스 에반스. 그야말로 기대,기대. 전작 앨범들보다 음악이 더 성숙해졌다고 하는데 역시나 이런 멋진 아티스트들의 음반은 빨리 구입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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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시나트라! 위대한 그 이름! 그는 바로 전설입니다. 베스트 앨범이 많건만,그의 환한 웃음이 자리잡은 이 베스트앨범이 끌리더군요. 한번쯤은 구입해서 고전의 명곡들에 빠져서 흐뭇해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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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팝 스타인데,저는 그녀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녀의 하나 하나 앨범을 사기보단 그래도 그녀의 색깔을 추려낸 베스트 앨범을 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어제 살진 모르겠지만,그녀의 음색을 들을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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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부블레를 알게 된 건 아마도 영화 'Down with love'에서 주제곡이었던 'Down with love'를 부른 인연에서 아닐까 합니다. 그의 목소리는 나이에 비해 재즈다운 성숙함과 기교를 담고 있었는데요. 그의 두 번째 앨범도 역시나 평가가 좋습니다. 꼭 들어보고 싶은 앨범 중에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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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였더라. 소리바다에서 조쉬 그로반의 노래를 다운받던 중에 라라 파비안과 호흡을 맞춘 노래를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좀 오래되긴 했는데 그 와중에서도 깨끗한 음색의 라라 파비안이 기억에 남더라구요. 한번 구입해서 들어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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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차트에서 경이로운 신기록을 남겼다고 들었습니다. 처음 들어본 이름인데 알라딘에서 평가가 너무 좋길래요. 사기 전까지는 일부러 시범차로 들어보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래야 나중에 더 뿌듯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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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 존스의 목소리는 너무나도 따뜻해서 매우 좋아합니다. 저번에 뉴욕 시티를 주제로 한 앨범을 사려고 했었는데,어느샌가 미루는 사이에 리믹스 앨범이 나와버렸군요. 클럽 이미지라는 설명에 더 끌려서 이 앨범을 사보려고 합니다. 노라 존스는 저를 실망시키지 않겠지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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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사람이 스파이스 걸스 멤버 중에 한 사람이었죠. 그렇게 큰 기대보다는 그냥 들어보고 싶다는 바람이 큽니다. 매력적인 앨범 자켓도 맘에 들고,예전 스파이스 걸스 명성에 걸맞는 매력의 노래들을 실어놓았는지도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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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이 나왔군요. 전작보다 더 기대되는 앨범이길 바랍니다. 앨범 자켓의 청순한 모습은 예전의 도도한 인상보다 한 층 더 성숙미를 느끼게 됩니다. 앨범에 수록된 노래들도 그렇게 느껴지길 바랍니다.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