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는 배우들의 연기말고도 중요하게 여겨지는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바로,영화 전체에 깔리는 음악이 그것인데 음악이 없다면 아마 영화의 분위기는
꽝일것이라 생각합니다.이제는 OST도 대중성 뿐만 아니라,음악성까지 골고루 갖추어야
하는 장르가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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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 에미넴의 자전적 영화라 하여 개봉하기 전부터 반응이 뜨거웠던 영화입니다. 영화는 대성공을 거두었고,에미넴이 참여한 이 ost도 반응이 좋았습니다. 에미넴 뿐만 아니라 그의 동료 랩퍼들도 참여했는데,모두들 쟁쟁한 실력의 랩퍼들이죠. 소유하고 싶은 욕망[?]이 들게 하는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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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의 매력에 흠뻑 취해볼 수 있다는 영화랍니다,하지만 저는 극장에서 이 영화를 보지 못했기에 비디오가 나오면 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ost의 음악들은 듣기 편안한 음악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하더군요.이완 맥그리거와 르네 젤위거가 듀엣으로 부른 노래가 있다고 하던데,저는 그것만으로도 이 앨범은 사고 후회없을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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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이라는 영화는 언제봐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큰 스케일의 영상과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그리고 분위기를 형성하는 음악도 말입니다. 반지 원정대,두개의 탑,그리고 이번에 개봉한 왕의 귀환의 ost에도 하워드 쇼어가 모든 것을 담당했습니다.특히 이번 ost에는 피핀 역할을 맡은 '빌리 보이드'의 노래도 트랙에 실려있습니다,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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