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역사가 그리 길지는 않지만,지금까지도 계속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영화는,현재를 살아가는-또한 과거나,미래-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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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비비안 리를 매우 유명하게 만든 작품이지요. 극중 스칼렛 오하라의 강인하면서도 발랄한 성격을 비비안 리가 잘 소화해냈습니다. 남북 전쟁의 비극을 극중 인물들의 성격,대사,행동 등으로 잘 그려냈다는 생각이 듭니다,물론 원작인 소설은 영화를 보기 전에 꼭 한 번 읽으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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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러시와 기네스 펠트로의 호흡이 잘 어우러진 영화입니다. 극중 신분이 다르지만,정열적인 사랑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남녀가 참 인상깊었습니다. 고전적인 분위기 또한,영화를 보는 눈을 즐겁게 해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