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방향
홍상수 감독, 김보경 외 출연 / 디에스미디어 / 201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홍상수판 "사랑의 블랙홀". 단지, "사랑의 블랙홀"이 귀엽다면, "북촌방향"은 무시무시하다. 영화를 다 보고 술 한 잔 마시게 하는 씁쓸함.

댓글(4)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치니 2012-01-15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그러고보니 사랑의 블랙홀! 그러네요, 비슷한 구성이에요.
근데 저는 사랑의 블랙홀 역시 좀 무시무시했어요, 귀엽다기 보다는. ^-^;;

Seong 2012-01-16 09:25   좋아요 0 | URL
내용상으로는 끔찍했지만(!), 역시 빌 머레이 아저씨의 힘이 컸죠!
그 망연자실한 표정은 참으로~
:)

동생 2012-02-18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방금 (아침 6시)옥희의 영화를 봤는데 홍상수가 넘 그리워.

Seong 2012-02-19 07:18   좋아요 0 | URL
올해 개봉할 이자벨 위페르(?)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를 절대 놓지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