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2004-10-24
아직도... 아직도 많이 아프신가요? 오래도록 님의 글을 볼 수 없으니 참 허전하네요. 요즘,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를 앓는 사람이 많다고 하던데...
앗~ 그러고 보니 제가 님의 방명록에 글을 쓰기는 처음인 듯 싶어요. 이렇게 아파야 관심을 갖다니...(죄송) 글 남기는게 쉽지 않지만 그래도 눈도장은 찍고 다녔답니다. 워낙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 주시니까, 제 글은 없어도 될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5년이고 10년이고 포기하지 않는 꿈, 정말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공부... 많이 부러워요. 그 공부 즐겁게 하기 바래요. 지금도 제 꿈은 <돈 많은 백수>랍니다. 그런데 그 꿈은 너무 요원하네요. 방명록의 첫인사에 말이 많았네요. 어서 어서 나아서 또 글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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