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헤븐

거의 유일하게 이름을 외우는 멋진 일본 배우 '오다리기 조' 의 펑크스타일.

경찰과 복수대행업을 하는 두 남자 주인공이 출연하는 버디무비.

온통 복수하고 싶은 사람들로 가득찬 세상, 그것을 해결해줄 수 없는 공권력...

뒤집고 뒤집는 블랙코메디에 잘 어울리는 그의 헤어스타일과 뾰족 구두가 슬프다.

 

한밤중의 야지키다

우찌 이런 영화가...

로드버디동성판타스틱... 각종 장르를 망라한 듯한.

저 영화도 따로 대본이 콘티가 있었을까 싶을 만큼 자유로운 상상력.

가볍지만은 않은 주제. 삶과 죽음, 리얼과 환각, 사랑과 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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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4 18:1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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