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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6월 29일 한국인 군인, 군속과 그 유족 252명은 야스쿠니신사합사취하 등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동경지방 재판소에 제소하였다 . 이 소송의 주요한 청구취지는 ,
① 원고 친족의 종교법인 야스쿠니신사에의 합사를 철폐하고
② 희생자 유골을 반환하고
③ 원고 친족의 생사, 사망한 경우는 그 연월일, 장소, 원인, 태양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손해배상을 하고
④ 사죄문을 원고에게 교부하고 그 사죄문을 한국과 일본의 주요 일간지에 게재하라는 것이다 .
2001 년 11 월 1 일 오사카 , 마쯔야마 후쿠오카지방재판소 고이즈미총리 야스쿠니신사참배위헌소송 제소 ( 한국인 119 명 원고로 참여 )
고이즈미총리 원고들을 향해 ‘이상한 사람들' 로 지칭하며 망언 .
2001년 12월 25일 한국인 유족 등 고이즈미총리 ‘이상한 사람들' 발언에 대해 오사카지방재판소에 명예훼손 제소
2003년 9월 26일 야스쿠니명예훼손 판결. 재판부 총리대신 공적입장에서는 부적절한 발언 지적, 청구는 기각 .
2004년 2월 27일 오사카지방재판소 판결 , 공적참배 인정 . 위헌 , 손해배상청구는 기각 .
2005년 7월 26일 오사카고등재판소 총리의 야스쿠니신사참배 헌법 위반여부 판단하지 않은 채 기각 판결 .

야스쿠니신사는 120년도 넘는 역사가 깊은 신사입니다. 쇄국정책을 폈던 일본에게 외국은 혹독하게 개국을 요구했습니다. 나라는 개국파와 쇄국파로 국론이 크게 분열돼 혼란스러웠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그때까지 300년 넘게 일본의 정치를 맡았던 도쿠가와 막부는 이 난국을 타개할 힘을 잃어버려 천황각하에 정권을 돌려준 것입니다.
그 후 천황각하 아래 모든 일본인들이 하나의 마음이 되어 아름다운 일본의 전통을 되찾고, 근대적인 찬란한 나라를 만들고 세계인들과 사이좋게 지내자는 생각이 싹텄습니다. 그리고 일본이 재탄생 하는 가운데 불행한 국내 전쟁이 발발, 나라를 위해 생명을 바친 많은 사람이 나온 것입니다.
새로운 역사를 만들기 위해 전사한 그들의 업적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메이지 천황은 메이지 2년 6월, '도쿄초혼사 '라는 이름으로 신사를 건립했습니다. 그리고 메이지 12년 지금의 ‘야스쿠니신사'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메이지천황이 명명한 ‘야스쿠니(靖國)'라는 이름에는 ‘나라를 평안히 해서 언제까지나 평화로운 나라로 만들자'라는 천황각하의 깊은 심정이 담겨져 있습니다(‘靖'라는 글자는 ‘安'과 동일한 의미입니다). 야스쿠니신사가 모시는 신들은 모두 천황각하의 심정처럼 영원한 평화를 기원하면서 일본을 지키기 위해 존귀한 생명을 나라에 바친 분들입니다. 일본의 독립과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서는 슬픈 일이지만 청일전쟁 러일전쟁 제1차 세계대전 만주사변 그리고 대동아전쟁(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습니다. 메이지천황은 러일전쟁이 발발했을 때 “세계의 국가들은 모두 형제와 마찬가지인데 왜 평화가 깨지고 마는가”라는 슬픈 노래를 읊었습니다. 전쟁은 정말로 슬픈 사건이지만 일본의 독립을 굳건히 지키고 주위 아시아 국가들과 함께 평화롭게 번영하기 위해서 싸우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전쟁에서 생명을 바친 많은 분들이 야스쿠니신사의 신으로 계십니다.
야스쿠니신사에는 군인들뿐만 아니라 여성 신들도 57,000 여주 (柱) 가 계십니다. 여러분과 같은 또래의 소년·소녀뿐만 아니라 태어난 지 얼마 안 되는 어린이들도 모시고 있습니다. 대동아전쟁의 경우 , 오키나와에 미군이 공격해 왔을 때 군인과 함께 맞선 중학생들이 있습니다. 고향 오키나와를 지키기 위해 오키나와 사범학교와 현립 제 1 중학 , 제 2 중학 등 9 개교의 남자생도 1,600 명이 ‘철혈근황대'라는 이름으로 군인과 똑같이 싸웠습니다. 또 ‘히메유리부대' ‘시라우메부대' 등의 여자생도 460여명이 간호부로서 전장에서 활약했으며 탄환과 식량을 등에 지고 전쟁터를 누볐습니다. 그리고 그들 대부분이 전사했으며, 지금은 야스쿠니신사에 모셔져 편히 잠들고 계십니다. 적 잠수함의 어뢰공격을 받아 최후를 맞은 1500명도 있습니다 .이 가운데에는 700명의 소학교 아동도 있었습니다 . 간호부, 종군기자들 모두 조국 일본을 위해 생명을 바친 존엄한 신령으로 소중하게 모시고 있습니다. 또 대동아전쟁이 끝났을 때 전쟁의 책임을 전부 짊어지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도 있습니다. 게다가 전후 일본과 싸웠던 연합군의 일방적인 껍데기 재판에 의해 ‘전쟁범죄인'이라는 누명을 쓰고 무참히 죽은 1068명도 계십니다 .
야스쿠니신사는 국민 모두가 참배하는 신사입니다. 야스쿠니신사의 신들은 ‘일본의 독립과 평화가 영원히 계속되도록, 그리고 선조가 남겨준 일본의 찬란한 전통과 역사가 언제까지나 이어지기를' 기원하며 전쟁터에서 귀중한 생명을 바친 것입니다. 일본이 지금 평화롭게 번영하고 있는 것은 야스쿠니신사에 모셔진 신들의 덕분입니다. 이 분들이 전쟁 때 자신의 생명까지 바치며 지켜준 ‘우리들의 일본'을 지금부터라도 소중히 간직하십시오 .그리고 다같이 야스쿠니신사에 참배 , 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바쳐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을 맹세합시다 . 흰 비둘기도 신사의 정원 위를 날면서 여러분이 참배하러 오는 것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