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렴 >                                             - 백창우



사는 일에 지쳐 자꾸
세상이 싫어질 때
모든일 다 제쳐두고
내게 오렴.
눈물이 많아지고
가슴이 추워질 때
그저 빈 몸으로 아무 때나
내게 오렴.
네가 자유롭게 꿈꿀 수 있는
방 하나 마련해놓고
널 위해 만든 노래들을 들려줄게.
네가 일어날 때
아침이 시작되고
네가 누울 때
밤이 시작되는 이곳에서
너를 찾으렴.
망가져가는 너의 꿈을
다시 빛나게 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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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콩 2006-08-07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 퍼온 곳 : http://www.toggi74.com/zboard/zboard.php?id=poem1&page=88&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