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화, 조금 잤기는 했지만 재밌었어요 무엇보다 예술영화,독립영화(린다린다도?)같은 경우는 자본과 상업의 논리에서 벗어난 영화니까 제 관점에소 볼때 재밌죠
린다린다가 마음에 들었던것은 뻔하게 전개하지 않았다는점입니다 사실 린다린다가자본,상업영화였다면 아마도 주인공들은 음악천재로 꾸며지거나 갑자기 천재가 되거나 하는식의 과정을 거칠테고 거대한 음악제에서 상타는걸로 끝이 나거나 그 이후에 무진장 잘되는따위식의 결말이 났겠죠 그러나 그따위식으로 하지 않고 정말 아마츄어다운모습,서툴지만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다는거, 전 이게 린다린다의 장점이라고 봐요
그리고 저는 영화대사보다는 마지막노래가사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한번 구해볼까 생각중인데 구하면 보내드릴께요
그리고 오늘 헤어진거는, 제가 쌤이 애들이랑 같이 보낼수 있게 한것도 있어요 그리고 오늘 저랑 쌤이랑 다퉜나요? 전 쌤이랑 다툰적 없어요 장난친거죠
저는 쌤이랑 코드가 다르다고는 생각안해요 노동자민중의 정치세력화에 동의하고 신자유주의를 반대하는 모든사람은 저랑 코드가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제 좌파운동의 출발점이 쌤인데 그럴리가 있나요 다만 저는 저고 쌤은 쌤이듯이 생활방식이나 사고방식이 조금씩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건 같지도 않고 같아질 이유도 없는거죠 서로 다르지만 동일한 목표를 지향하고 함께 행동하는 개인들의 수평적인 연대, 저는 저와 쌤이 바로 그런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오늘 의외로 지식채널이 반응이 좋다는걸 들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더 열씸히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그리고 구속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구속도 아니고 그렇게 느끼지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쌤을 돕는것에 구속이라는 의도는 없거든요 (쌤 반응없을때는 조금 섭섭한건 있어요 ㅎ)
제가 좌파학생운동하면서(혹은 시작할꺼기 때문에) 바쁘기는 한데 지식채널이나 기타 학습자료 필요하시면 저한테 문자보내주세요 그리고 지식채널은 두세번에 나눠서 보낼께요 마 오늘 새벽까지는 다 되지 않을까 싶은데 내일오전에는 반드시 쌤이 다 사용하실수 있도록 할께요
민중의 참교육을 실현하시는 쌤, 항상 건강하시고 쌤만의 휴머니즘 잊지 마세요
기회가 있을때마다 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