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 올해를 재미있게 보내느냐, 그저 밍숭밍숭하게 보내느냐 하는 건 전적으로 너희들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해. 모두들 조금만 맘을 내서 신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이 되도록 하면 좋겠지? 담임으로서 나는 말이야~ 너희들이 원하는 걸 옆에서 도와줄 수는 있을거야. 그렇지만 말 그대로 그건 그저 도와주는 거거든. 너희들 한명 한명의 맘이 더 소중한 것이지. 실수하고 실패하는 것 두려워하지 말고 뭐든 해보는 거야. "

'관계'란 우리가 하기에 따라서 아름다운 단어가 될 수도 있고 정반대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 낙동고등학교에서 보낼 마지막 해, 너희들 모두와 정말 잊지못할 관계를 맺고 싶은데...

42가지의 학급일을 나누어 모두에게 분담하는 건 어떨까? 아니 그 전에 모둠을 짜는 게 우선인가?

아~ 생각의 정리가 필요하다. 아이들에게 줄 첫 편지도 써야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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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콩 2006-03-01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제일 중요하면서도 꼭 필요한 마음 자세
1) 자신의 교육관이나 학생관을 되짚어 보는 것으로 시작해야겠지요?
2) 올해 담임으로서 아이들과 어떤 학급을 만들어가고 싶은가에 대한 목표가 필요하겠지요?
3) 올해의 학급운영에 대한 (대략적인) 연간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2. 3월에는 일어날 수 있는 일 그리기
1) 새학기 첫날 아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 줄까?
2) 일상적인 학급 활동의 시작이 중요한 걸까?
3) 학부모도 교사만큼 부담스러운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