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개의 살인 군단>

육체적 쾌락이 그대의 첫째 군단,
불만이 그대의 둘째 군단이라 하지.
그리고 셋째는 배고픔과 목마름.
넷째는 갈망.
게으름과 무감각이 다섯째.
여섯째 군단은 공포.
일곱째는 의심.
자만과 배은망덕이 여덟째.
소득, 명성, 명예 그리고 속여 얻은 명성은 아홉째.
자화자찬하고 남을 깔보는 자는
열째 군단의 희생자.
이것이 그대의 군단. 마라.
암흑의 공습 세력.
그것을 정복치 못하는 자는
영웅이라 할 수 없지. 그러나 정복했다면
행복을 얻으리.

- [바로 이번 생에]. 우빤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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