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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조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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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온詩
댓글(
1
)
해콩
(
) l 2005-05-07 08:23
https://blog.aladin.co.kr/sunbean/671750
사랑
-조병화
어디선지 사랑이 눈을 뜨고 있다
가물가물 별이 솟고 달이 뜨고
소식이 있는 곳으로 귀를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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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콩
2005-05-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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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화의 시는 중고등학교 때 디게 좋아했다. 안 읽는 시집을 서점 들러 몇권이나 살 정도였으니.. 나이가 들면서 그의 시집은 그저 책꽂이에서 내게 잊혀졌다. 그 시들이 시들해진 것이다. 너무 소녀적 감성만을 자극한다는 생각이 들었을게다. 그러다가 몇년 전, 이 시인의 시를 비판하는 글을 보고는 이상한 자책에 반성이 생겨 이사하면서 다 버려버렸다. 이문열의 소설은 그러질 않았는데 왜 유독 그의 시만을 그런걸까? 그리고 무던히 장수하던 그 시인은 돌아갔다. 생각하면 후회스럽다. 어쨌건 내 어린날의 편린이었고, 시인 평생의 수고였건만.. 좀 더 곁에 두고 볼걸... 섣불리 뭔가를 버리지 말아야지..
조병화의 시는 중고등학교 때 디게 좋아했다. 안 읽는 시집을 서점 들러 몇권이나 살 정도였으니.. 나이가 들면서 그의 시집은 그저 책꽂이에서 내게 잊혀졌다. 그 시들이 시들해진 것이다. 너무 소녀적 감성만을 자극한다는 생각이 들었을게다. 그러다가 몇년 전, 이 시인의 시를 비판하는 글을 보고는 이상한 자책에 반성이 생겨 이사하면서 다 버려버렸다. 이문열의 소설은 그러질 않았는데 왜 유독 그의 시만을 그런걸까? 그리고 무던히 장수하던 그 시인은 돌아갔다. 생각하면 후회스럽다. 어쨌건 내 어린날의 편린이었고, 시인 평생의 수고였건만.. 좀 더 곁에 두고 볼걸... 섣불리 뭔가를 버리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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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계셨군요. ㅎㅎ. ..
정말.. 대단합니다. ..
맞아요. 태그만 보이네..
태그만 보여요..(>_<)
자료..감사합니다.
대단한 자료입니다.....
65세는 뭐라고 하게요?..
오랜만에 들어와봣습니..
아사다 지로의 '철도원..
방탕하게 사셔서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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