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사람은 용서하지 못한다. 용서는 강한 자의 속성이다."

"죽은 사람들, 고아가 된 아이들, 집을 잃은 사람들에게는 그 미치광이의 파괴 행위가 전체주주의 이름으로 행해졌건 자유와 민주주의의 성스런 이름으로 행해졌건 간에 무슨 차이가 있겟는가?"

"인생에는 단순히 속도를 더 빨리 하는 것 말고 그 이상의 것이 더 있다."

"너 자신을 찾아내는 가장 좋은 길은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며 너 자신을 잊어버리는 것이다."

"한 사람의 의도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하는 순간,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때 묻어 보인다."

"나도 지금 우리나라가 순수한 비폭력의 정치불복종 운동을 하기에는 준비가 돼 있지 않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군사가 준비되지 못한다고 도망을 가는 장군은 자신을 깎아내리는 것이다. 신이 내게 가장 귀한 비폭력의 무기를 주셨는데, 만일 내가 오늘의 위기에서 그것을 쓰기를 꺼린다면 신은 나를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내일 죽을 것처럼 생각하고 살아라.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고 배워라."

"<신약>은 매우 다른 인상을 주었고, 특히 '산상수훈'은 사뭇 내 가슴을 찔렀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약한 것을 대적하지 마라. 누가 네 오른쪽 뺨을 치거든 그에게 왼쪽 뺨마저 내밀어라. 또 누가 네 겉옷을 취하거든 그에게 속옷까지 가져가게 하라'는 말은 나를 한없이 기쁘게 해 샤말 바트의 '한 잔 물을 위해 잘 차린 한 상 밥을 주라'는 말을 한층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

"나는 폭력을 반대한다. 폭력이 선한 결과를 가져온 것처럼 보일 때라도 그 선은 일시적인 것이고, 그 폭력이 행한 악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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