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2008. 7. 8.

조금 맵고 아주 달콤한
떡볶이

분식집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호호거리며
먹고 싶어

맵지만 자꾸자꾸
먹고 싶어
돈이 없어 침만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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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9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성재, 언제 떡볶이 한 번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