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티재 하늘 1
권정생 지음 / 지식산업사 / 199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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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독서 모임에서 읽은 권정생 선생님의 <한티재 하늘>. 20여년 전 돌아가신 외할매보다 훨씬 더 나이가 들어버린 엄마의 ˝나 살아 생전 마지막이지 안겠냐.˝는 말에 설득되어 온 가족이 군위 외삼촌 댁에 다녀왔다. 수동이 할매 만큼이나 기구한 삶을 살다 가신 우리 외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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