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랑 2004-11-08  

쌤~~ 저에요 혜진이^^
안녕하셨어요^^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하죠 ..벌써 올해두 2달도 남지 않았네요..정말 시간이 빠른거 같아요.. 저번에 메일 받구.. 찾으려고 했는데... 잘 몰라서요.. 오늘에서야 찾았네요 휴가 다녀온 후로 계속 바빠서요... 벌써 4년이나 되었는데두.. 늘 긴장되는 회사생활인것 같네요.. 정말 학교 다닐때가 젤루 행복했던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예전에는 몰랐었는데... 다 읽지는 못하였는데.. 좋은 글이 많네요 앞으로 다 읽어 봐야 겠어요 참, 선생님 사진 보니까 더 보고 싶네요 담에 부산내려가면 꼭 뵐게요^^
 
 
해콩 2004-11-08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혜진이구나.. 사진 보니까 정말 너 아가씨가 다 되었어. 으~ 세월 빠르다..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 그땐 내가 너무 서툴러서(사실 지금도 여전히 서툴러.. 늘.. 그래. ^^:) 너희들 골고루 먹이지 못해 지금도 맘에 걸린다. 니가 맘 고생이 심했지? 그래도 녀석들에게서 가끔 연락이 와. 너처럼.. 다음에 부산 내려오면 꼭 연락해. 담번엔 꼭 만나도록 하자. 맛난 거 사주께. ^^ 늘 건강하고 가끔 연락주고.. 참! 샘 전화번호는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