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필요없다니깐. 그는 실천으로 보여준다. 그래도 한 마디 '뱀발'을 그리자면... 처음 '감옥으로부터 사색'이라는 책을 접했을 때, 그의 삶, 그의 문체는 내게 일종의 '충격'이었다. 감성과 지성이 적절히 조화되어 풀어내는 그 글의 힘이라니... 얼른 즐겨찾기 하시라. 홈피 주소이다. http://www.shinyoungbok.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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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읽은 책이다. 개인적 가치판단으로 선택한 국내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쓴, 일종의 여행기.. 경어체의 문체가 신선했고 존중받고 있는 느낌이 들어 좋았다. 누군가에게 빌려주었는데 받지 못했다. 뭐 어떠냐.. 책에 날개를 달아주었다고 생각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