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 국어·사서교사들의 모임인 책따세(책으로 따듯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에서 11일 겨울방학 추천도서 32종을 발표했다.
선정된 도서들은 〈거꾸로 가는 시내버스〉 등 인문·사회 9종, 〈가자에 띄운 편지〉 등 문학 14종, 〈공상이상 직업세계〉 등 과학·예술 9종 등 모두 32종으로 170여종의 후보도서 가운데 교육현장의 교사들이 돌려읽고 토론을 거쳐 청소년들이 읽어 유익한 도서들로 최종 선정된 책들이다.
이번 목록에는 고금의 다양한 문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책과 어려운 과학과 수학에 재미를 붙일 수 있는 책들이 포함돼 있다.
임종업 기자 blitz@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