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3-02  

와, 좋으네요~
오두막에서, 따땃~하게 햇볕을 쬐며 시집을 읽으셨다니...전 사실 햇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그래도 볕을 쬔다는 따뜻한 이미지는 좋아한답니다. 햇볕을 쬐야, 부족한 비타민도 보충될거구요...ㅎㅎ 물음표님 글을 읽으면, 참 문학소녀같은 느낌을 받아요. ^^ 여행 다녀오셨나봐요~ 사진도 보여주시구, 얘기도 좀 들려주세요~ ^^
 
 
낯선바람 2004-03-02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럴라구 하는데 디카로 찍은 사진 손질하는 게 만만치 않아서리... 오늘 종일 사진 조정하고 서재에 쬐금 붙여봤습니다. 여행 얘기도 차차 들려드릴께요. 그런데 문학소녀라는 말... 내 생전에 그런 말을 들어볼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