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또 오고 온그림책 16
아드리앵 파를랑주 지음, 이경혜 옮김 / 봄볕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작가의 책은 직접 넘겨보며 느껴야 한다.
구멍이 하나씩 사라지는 것이 서글펐지만, 그것이 인생.

댓글(3)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수 2024-12-19 17: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서글프고 근데 또 제 경우에는 아이들이랑 같이 읽으니까 상보적이고.. 그림책은 정말❤️

건수하 2024-12-19 21:54   좋아요 1 | URL
아이들이랑 같이 볼 때는 서글프지 않겠네요 :)

참, 그와중 왜 세 살/두 살 에 첫 걸음마 하는지가 궁금했어요 (…)

유수 2024-12-20 08:33   좋아요 0 | URL
아이 시점에서 기억하는 거라서 그런 게 아닐까요? 저도 애들 깨고 방에서 책 꺼내와 다시 보니 깊게 생각안하고 봤나 봐요. 예리한 수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