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전가 - 배삼식 희곡
배삼식 지음 / 민음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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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까지 즐겁게 읽고 있었는데 마지막이 좀 슬펐다.


봉아는 꼭 영시를 읊어야만 했을까 살짝 아쉬웠고, 며느리 두 명의 대사 비중이 적은 것이 좀 안타까웠지만 시대의 반영이라고 생각하며 즐겁게 읽었다. 공연을 보면 더 감동적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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