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의 신사
에이모 토울스 지음, 서창렬 옮김 / 현대문학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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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림없이 볼셰비키들이 이 노다지를 발견했을 텐데 왜 이걸 실어 가지 않았을까?"
니나가 아이답게 천진한 대답을 했다.
"그 사람들도 이곳에서는 이 물건들이 필요했을 거예요."
맞아, 백작은 생각했다. 정확히 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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