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성공학 책을 읽어 봤지만 top3에 들어갈 만한 책.
사실 내 취향엔 최고다.




[ 현실을 컨트롤할 것인가,
컨트롤 당할 것인가 ]

p.89
"당신은 지금 졸립니다. 졸립니다. 졸립니다."
"눈꺼풀이 무거워집니다. 무거워집니다. 무거워집니다."
이번에는 최면술 이야기다. 최면술이라는 말을 들으면 무시하거나 혹은 정신이 번쩍 들겠지만, 결국 인간은 반복되는 말에 약하다는 이야기다. 같은 말을 단조롭게 반복해서 들으면가벼운 최면 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 결과 반복해서 듣는 말을그대로 믿고, 그 말대로 행동하게 된다.

당신이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최면술은 빈번히 사용되고 있다. 가장 무서운 사례는 집단으로 행해지는 최면술이다.

p.90~92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인간의 기억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파악하면 이해하기 쉽다. 기억은 뇌 속의 일부분에저장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노벨상을 수상한 신경학자 제럴드 에델만Gerald Edelman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기억은 뇌의 어느 일부분에 저장되는 게 아닙니다. 생각이 날 때마다 그 순간에 매번 재구축됩니다. 뇌 안에서는 시냅스와 시냅스가 서로 결합해 기억의 경로(신경회로)가 만들어지는 일밖에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 신경회로에 전기 신호가 전달됨으로써 ‘기억나는‘ 것인데, 그 순간순간마다 새로운 현실을 만들어내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엄청난 일이다. 

요약하면 과거는 환상에 지나지 않으며, 바로 이 순간에 기억이 재구축되는 것일 뿐이라는 뜻이다. 아인슈타인도 물리학적 관점에서 똑같은 결론을 내렸다.
"현재, 과거, 미래라는 것은 그야말로 환상 이외에 아무것도아니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기억의 경로는 반복되면서 자라난다. 

특히 자신이 소리 내어 입 밖으로 말하거나 다른 사람들이 "아,
그렇군요" 하고 고개를 끄덕이면, 그것으로 피드백되어 기억경로가 기하급수적으로 보강된다. 그 결과 기억을 간단하게 재구축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계속 반복되는 말,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 그리고 다른 사람이 동조하는 말로 현실을 구축하다.
그러다보니 주위 환경 - 어떤 사람을 자기 주변이 두는가 - 으로 자신의 현슬도 바뀌어버린다. 정말 무서운 일이다.
- P89

[ 왜 기존의 성공 법칙은 통하지 않은 것일까 ]
...

자기 스스로 평범한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한 당신은 성공할 수 없다. - P116

[ 성공한 사람과 어울려야 당신도 성공한다 ]

p.160

성공하기 위한 지르낄은 쉽다. 지금 속해 있는 부정적인 대화를 하는 그룹과 거리를 되면 된다. 부정적인 말버릇을 가진 사람과의 교류는 치명적이다. 얼굴을 찡그리고 ‘못하겠다.‘, ‘오렵다.‘ ‘모르겠다.‘ 라고 하는 사람은 적극적으로 멀리하는 것이 좋다.

단순히 ‘ 인간관계를 소중히 하면 성공한다 ‘ 라는 상식은 잘 못된 것이다 정답은 ‘ 훌륭한 사람과 인간관계를 소중히 하면 성공한다. ‘


p.166

자기보다 높은 수준의 사람을 만나면 내 눈앞의 세상이 바뀐다. 그것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인가는 편지나 이메일을 보내는 한순간의 행동과 ‘ 나는 성공한 사람들과 어께를 나란히 할만한 가치가 있다.‘ 라는 자각으로 결정된다. - P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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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 일기로 지속적으로 자신감을 키워라 ]

• 불확실성을 감수할지 여부는 당신의 자신감이 결정한다.
• 일기를 기록하는 동안 당신은 자신의 장점에 집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경험한 성공을 기록한다.
• 소소한 성공도 기록한다. 
작은 성공의 구조는 커다란 성공의 구조와 매우 유사하다.

• 일정 시간이 흐르면 성공으로 기록할 내용을 온종일 떠올릴 수 있다.
• 당신의 자신감이 소득을 결정한다.
• 사람들은 종종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는 못하는 이유를 자신이 나태하거나 배가 불러서라고 생각한다.
 나태함은 핑계일 뿐이다. 가장 큰 문제는 스스로 자신의 성공을 믿지 못한다는 것이다.
• 자신이 어떤 결과를 얻을지는 기대가 결정한다. 자신의 기대가 얼마나 클지결정하는 것은 바로 자신감이다. - P205

[ 투자자,
스스로 황금알을 낳아라 ]

돈이란 자손을 많이 낳고 번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라. 돈은돈을 낳고 그 후손은 더 많은 돈을 낳는다

투자자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중요도를 따질 문제가 아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선택의 여지가 없는 일이다. 

누구나 직장인이나 프리랜서가 되는 것을 결정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원하면 기업가나 전문가도 될 수있다.

 투자자는 전혀 다른 접근법이 필요하다. 투자자가 되면 당신은 부를 축적할 돈을 벌 수 있다. 

나는 당신에게 투자자가 돼야 하는 대표적인 이유 두 가지를 알려주고자 한다.

첫째, 투자자가 되지 않는다면 임금 인상은 무용지물이다.

 투자를 하면 심지어 수입을 두 배까지도 불릴 수 있다. 투자자가 되지 않고서는 그만큼의 수익을 올리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투자자가 아닌 이상 소득이 아무리 늘어나도 생활비와 생활수준은 평행선을 이루며 올라간다. 마치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이나 다름없다. 재정이라는 양동이에 구멍이 뚫려 있는 한 당신은 다람쥐 쳇바퀴를 돌 뿐이다. 반드시 재정의 구멍부터 막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이미 50퍼센트는 투자자가 된 셈이다.

둘째, 누구에게나 안전 욕구가 있다. 

재정적 안전도 포함된다. 안전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첫 번째 단계가 바로 재정적 보호다. 당신은 당장 수입이 없어도 몇 개월 동안 생활할 수 있는 돈을 저축하고 있다. 하지만 확실한 안전은 자신이 보유한 돈의 이자만으로 생활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보장된다. 우선 저축을 해야 한다. 그리고 저축한 돈으로 뭔가를 해야만 한다. 한마디로 돈을 불려야 한다. 그것도 가능한 한 많이 불려야 한다.


절약 + 증식 = 투자자 - P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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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 Think and Grow Rich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
나폴레온 힐 지음, 권혁철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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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실패에도 반드시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씨앗이 잠재해있다."라는 진리를 체득한다. - P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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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는 당신을 강하게 만든다 ]

최초의 계획이 실패하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그럴 경우주저할 것 없이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이 계획도 실패한다면 또다시 그다음 계획을 세운다. 이것이 바로 성공의 포인트다. 성공을 원한다면 실패를 거듭해도 이를 교훈 삼아 새로운 계획을 세워야 한다. 만약 포기한다면 인내력이 부족하다는 증거다.

아무리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도 완전한 계획이 없으면 돈을 벌기는커녕 다른 어떤 일에서도 성공하기 어렵다. 

단단히 명심해둘 것은

 "혹시 실패했더라도 그것은 일시적인 것이며 결코 영구적인 것이 아니다."라는 사실이다. 당신의 실패 원인은 다만 계획이 서툴렀다는 데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새로운 계획을 다시 세위 재도전하면 된다.

일시적인 실패가 의미하는 것은 계획의 어딘가가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당신을 성공에 이르게 하는 것은 완벽한 계획뿐이다. 

그리고 중간에 단념하지 않는 한 누구에게도 패배는 있을수 없다.
.....
......
........
"중단하는 자는 결코 승리를 얻지 못한다. 반면에 승리자는 결코 중단하는 일이 없다. " - 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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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을 위한 투쟁 ]

p.45-47

차라투스트라에 따르면, 정신은 낙타가 되고, 낙타는 사자가 되며,
사자는 마침내 어린아이가 된다. 정신은 세 가지 변형태를 갖는다는뜻이다. 우선 낙타는 고귀한 전통을 존중하고 지키는 정신을 상징한다. 낙타의 정신은 그 내면에 외경심이 깃들어 있으며, 강인하고 인내심이 많다. 사자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자 하는 정신, 삶의 주인이되기 위해 자유를 쟁취하려는 정신이다.
사자의 정신은 인류를 지배해 온 거대한 용에 맞서 싸우려 한다. 그용은 규범적 도덕의 힘, 우리 모두에게 "너는 해야 한다"라고 명령을내리는 지배자 신, 유리즌의 상징이다. 사자는 유리즌의 명령에 맞서
"나는 원한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사자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지 못한다. 사자는 다만 새로운 창조를 위한 자유를 획득할 수 있을 뿐이다.
사자의 정신은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항거와 부정의 정신이며, 오직 이러한 부정의 정신을 통해서만 자유가 새로운 가치를 위한 권리가 쟁취될 수 있다. 하지만 새로운 가치의 창조는 순연한 긍정의 정신을 필요로 한다.

 차라투스트라에 따르면 "어린아이는 천진무구함이자 망각이고, 새로운 출발이자 걱정을 모르는 놀이이며, 스스로 도는 수레바퀴, 최초의 운동, 성스러운 긍정이다." 왜 어린아이의 천진무구한 정신은 성스러운 긍정의 정신인가? 존재하는 모든 것을 존재함 그 자체에서 순수하게 긍정하기 때문이다.

존재란 무엇인가? 그것은 곧 생성, 창조를 위해 부단히 자신이 극복되도록 하는 만물의 이름이다.

 어린아이의 정신은 윌리엄 블레이크의시 양」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어린 양의 정신이기도 하고, 자신을 어린 양이라고 부르는 하나님의 정신이기도 하다. 물론 자신을 어린 양이라고 부르는 하나님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는 기꺼이 몰락을 선택하는 신이며, 오직 새로운 창조를 위해 몰락해 가는 한 존재에게서만, 몰락해 가기 위해 창조되는 무상한 존재에게서만, 그 가장 내밀한 비밀로 깃들며 감추어지는 영원한 삶의 이름이기때문이다. 그는 우리에게 "너는 해야 한다"라고 명령을 내리는 도덕의 궁극적 심급으로서의 신이 아니다. 그는 우리에게 숭배의 대상으로 기념되는 초월자로서의 신이 아니다. 그는 그저 몰락할 운명에 처해 있는 모든 것들의 근원적 아름다움을 증거하는 침묵의 소리일 뿐이다.

신은 죽었다! 죽지 않는 신, 죽음을 거부하는 신은 처음부터 신이아니었으며, 경외될 자격이 없는 압제자의 허명일 뿐이다. 신을 만나고 싶거든 천진무구한 어린아이를 찾으면 된다. 스스로 몰락을 위해 내던져져 있을 뿐 아니라 몰락해 갈 운명에 처해 있는 모든 무상한 것들을 순연하게 긍정하고 기꺼워하는 그러한 정신보다 더 높은 것은 없다.

성스러운 긍정의 정신으로서 어린아이는 아무것도 동정하지 않는다. 동정이란 그 자체가 일종의 부정, ‘동정의 대상이 되는 한 존재를본래 존재해서는 안 될 것으로 받아들임‘이기 때문이다. 어린아이의정신은 불행한 인간조차 동정의 대상으로 삼지 않는다. 왜 그러한가?
그와 함께 있음이 그저 즐겁기 때문이다. 기꺼이 함께 고통을 나눌뿐, 불행한 인간의 존재를 부정할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기쁨의 원천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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