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panda78 2004-09-04  

스따리사마- ^^ 오늘 부쳤어요.
받고 실망하시는 일만 없기를 바랄 뿐이죠. ;;
그래두 빨리 가면 좋겠다. 헤헤.
스따리님의 응원에도 불구.. 올리브님 이벤트는 어려울 것 같지만,
그래도 실컷 놀았네요. 흐흐.
음.. 그런데 오늘도 좀 기운이 없어 보여요. 하긴 하루만에 아무렇지도 않아지지는 않겠지요.
기운내고, 주말 잘 보내도록 해요, 마이 달링- ^^**
 
 
panda78 2004-09-04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그새 주무시러 가셨나? ^^

starrysky 2004-09-04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아니, 저 안 자요!! ^^
컴터가 이상해서 노트북으로 다시 들어왔어요.
어흑, 저도 올리브님 서재 이벤트 결과 보고 왔는데 정말 이상하네요. 알라딘이 이런 중요한 날에 삐꾸 짓을 연거퍼 하다니.. 하긴 저도 어제부터 알라딘 때문에 익스플로러 오류가 수백 번 났다니까요. 나뿐 알라딘!! 그래도 멋진 올리브님께서 판다님을 위해 뭔가 준비하고 계신 듯하니까 가서 주소 남기고 오셔요. ^^
그리고 책은 제가 부탁드린 거 2권 부치신 거죠? 아아, 사실 그것도 너무 많은데.. 이번에는 부디부디 판다님의 사랑만!! 오직 사랑만!! 많이 들어 있기를 바랍니다. ^^
오늘도 기운이 없어 보이나요? 괜찮은데.. 컴터가 말썽을 부려서 서재질을 많이 못해서 그래요. 용량이 거의 안 남아서 혼자 버벅대길래 파일 정리도 하고 CD도 굽고 하느라 정신도 좀 없고..
판다님이야말로 요새 페이퍼 많이 안 올리시는 걸 보니 바쁘신가 봐요. 공부 본격적으로 시작하신 거 아녀요? 아님 이사 준비? 판다님 페이퍼를 기다리는 풴들을 생각해서 힘내셔요! 아자아자! ^-^

panda78 2004-09-04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부.....? - _ -;;;; 으으음....
사랑만, 사랑만 넣어서 보냈습니다. 걱정마세요. ;;
주소는 남기고 왔지만, 올리브님 배송비가 많이 나올텐데... ;;

인제 괜찮아요? 다행이다. ^ㅂ^
그나저나 유전자님- 미라님에 이어 스따리님마저 컴터 고장나면 아니 되는데 말예요.
스따리님, 스따리님도 아자아자! 이히히.
사실 내일 정말정말 마태님께 갈비를 얻어 먹으러 가고 싶지만, 내일은 미인들도 대거 온다고 하고.. 혜화는 .. 너무 멀어요. - _ -;;; 강남 - 삼성 쯤에서 하시면 잽싸게 갈 텐데... 아, 아쉬워라. ;;

starrysky 2004-09-04 0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월달부터 공부하신다던 판다님이 아직 으으음..이라 하시니..;;
왠지 맨날 칠렐레 팔렐레 같이 논 제 탓인 듯하여 맘이 아픕니다.

홍콩에서 한국까지, 게다가 머그 같은 걸 부치려면 배송비가 장난 아니겠죠? 그걸 다 감수하며 이벤트를 하시다니 정말 멋진 올리브님이세요. 본받아야지! (맨날 본받는다고 말만 하고 실천은 하나도 않고 있습니다. ㅠㅠ)
제 컴터도 산 지 2년이 넘으니까 맛이 슬슬 갈라 그래요.. 겨울쯤에 하나 새로 사야지 싶은데 돈도 없구.. 훌쩍. 부디 그때까지 무사히 버텨주기를 바랄 뿐이어요. 그 이상까지 버텨주면 더 좋구요. ^^

마태님 댁이 홍대 근처라 술 드시고 집에 가실 거 생각하면 멀리에서 약속 잡기가 힘드신가 봐요. 근데 분당에서 대학로는 너무 심하죠? 그냥 강남에서 대학로 갈라 그래도 어마어마 먼데 말여요.. 재벌 마태님이 강남 한복판에 서점과 술집과 고기집이 모두 들어 있는 주상복합빌딩을 세우실 그날을 꿈꿔봐요 우리. ^^ 근데 내일 마태님 너무 부담되실 것 같아 걱정이여요. 비싼 집이고 참가자들도 꽤 많을 것 같던데, 무리하시는 거 아닌지.. ^^;
 


깍두기 2004-09-03  

스타리님 나 깍두기
제가 오늘 님 생각 하며 페이퍼 하나 썼으니 오셔서 보라구....^^
 
 
starrysky 2004-09-04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깍두기님~
아까~ 가서 너무너무 잘 보고 왔지요.
깍두기님 댁도 정말 보물창고여요.
해송이의 전문가 뺨치는 만화에 예쁜 소현이 사진에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책 이야기들까지!!!
더 자주자주 들르겠습니다~ ^^
 


panda78 2004-09-03  

많이 피곤한 것 같은 마이 스위트하트 스따리님-
어여어여 자요- 판다가 우유 뎁혀 줄게요. 폭- 자요- 자장가도 불러 드릴게요 ^ㅡ^ (자다가도 깬다구요? 무신 그런 말씀을!)
기운이 좀 없으신 듯 하여 가슴이 아픕니다. 얼른 회사 문제도 해결이 나고(그 쪽에서 빨리 단념을... ^^) 마음도 추스르시길.. 우가차차 우가우가 아자아자!

스따리님, 스따리님, 진짜루 많이 사랑해요- ^^** 발그레-
 
 
starrysky 2004-09-03 0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흰 우유는 못 먹으니까 쪼꼬우유 뎁혀 주시고요,
자장가를 부를 때의 목소리는 문 리버를 부를 떄의 오드리 헵번의 목소리로 불러주세요. 홋홋.
자아~ 이래도 제가 기운이 없는 것 같습니까~
배가 좀 아플 뿐이어요. 자고 나믄 괜찮아지겠지요. ^^
지금 왼쪽엔 '시간의 옷'이 오른쪽엔 '그리스인 이야기'가 앞쪽엔 일거리가 있는데 무얼 잡을까.. 고민중입지요. 가장 끌리는 건 왼쪽이지만 인생 너무 쉽게 살려는 것 같아서.. 일을 딱 30분만 해볼까요?
아냐아냐, 원래 생리통이 심할 때는 학교도 안 가고 회사도 안 가던 나였으니까 오늘은 놀아도 될 거여요. 그죠? ^^
판다님, 판다님, 나두 무지무지 사랑해요.
내가 털이 폭신한 강아지가 되어서 판다님이 외롭지 않게 옆에서 같이 자주고 싶을 정도라구요. 진짜루요~

panda78 2004-09-03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아지 강아지 강아지는 어째서 따뜻할까- 강아지를 코트 속에 넣고 걸을까-
 


반딧불,, 2004-09-01  

^____________^
일은 다 하셨어요??
9월이예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일은 잘 마무리 하셨는지..

행복한 한 달 되세요.
 
 
starrysky 2004-09-01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아요, 놀아요!! >_<
얼쑤~ 좋다~
지금 막 날아갈 것 같아요!!!!!! ^0^

starrysky 2004-09-02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음 주말이면 수시 원서 마감인가요?
저는 주로 새벽별님의 스케줄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주요 교육행정 스케줄을 파악하곤 하는지라..;; 원서 접수 빨리 끝나고, 새벽별님 반 아가들이 다 좋은 대학 갔음 좋겠네요. 화이또!! ^^
 


놀자 2004-08-31  

스타리님~♡
한 몇일 안보여서.....이렇게 힘차게 방명록으로 달려왔어요....
헉헉(땀닦고~~;;)

그동안 알라딘 서재에서 안보여서...무지 보고 싶었답니다..^0^
놀자냥이 알라딘에서 첨 친해진 분이라고 생각하기에....(나 혼자만 친하다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그동안 바쁘셨어요? ^-^? 바빠도 자주자주 알라딘에서 뵙으면 해요..(협박 아님;;;;;;;;) 너무너무 보고 싶거든요....홍홍홍(부끄부끄-//-)

그럼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한 일 가득가득 하기요~^0^
 
 
starrysky 2004-08-31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놀자님!! 느무 반가워요~~ >_<
제가 요새 며칠 좀 정신이 없어서 글을 하나도 못 올렸답니다.
사실 알라딘 출입 자체를 자제해야 하지만 차마 그러지는 못해서 계속 기웃거리며 글 읽고 있었는데, 흔적도 예전만큼 많이 못 남겼어요. 죄송죄송.
그래도 오늘 님 서재의 신화 페이퍼 읽고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한마디 남겼답니다. 보셨죠? ^^ 그리고 신화 앨범도 장바구니에 넣어뒀어요. 님께서 한층 레벨이 높아진 앨범이라 추천하시고, 또 이제 SM 소속도 아니니까(굿엔터테인도 그게 그거지만;;) 오랜만에 신화 앨범 사보려고요. 내일 일 끝내고 나면 한가하게 책이랑 음반이랑 좀더 골라서 주문할 거여요. ^^
저도 놀자님과 놀자님 서재가 너무너무 그리워요. 빨리 내일이 되어서 그동안 못 읽은 페이퍼도 죄다 읽고 수다도 마구마구 떨고 싶어요!!
놀자님도 건강하시고요, 늘늘늘 행복하셔야 해요! 꼭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