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레이저휙휙 > 34일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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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9-14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양이가 너무좋다 너무좋다 너무좋다 너무좋다!!!
으아아악!! 야옹아!! 냥이야!! 나비야!! ㅠ___ㅠ

나이 스물이 넘어서까지 사람 이외의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를 절대 못 만졌는데, 어느날 나는 진화(?)했다. 갑자기 강아지를 만질 수 있게 되었고 어느 순간 절대 불가능하리라 여겨졌던 고양이 털 만지기에도 성공!!
그리고 지금은.. 고양이 한 마리 키우고 싶어 환장한 인간이 되었다. 아아, 신비로운 생물. +_+

nugool 2004-09-14 0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아아악~~~ 너무 예뻐요!!! 어쩜 좋아... 저 녀석이 정말 살아 있는 녀석입니까!!!!

미완성 2004-09-14 0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처럼 티없이 맑고 순수하군요.
인형같은 외모까지, 판박이예요 아주.
험험.

soyo12 2004-09-14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털실뭉치 같아요. ^.~

starrysky 2004-09-14 0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lapis님, 정말 살아 있는 생명체라고는 믿기지가 않죠?? 우우, 사진 들여다볼 때마다 미치겠어요. 빨리 사진 속으로 손 집어넣어서 꺼내는 초능력이라도 익혀야지 원..;;
mingming님네 미묘 삐삐 이후로 최고최강으로 제 맘을 흔들어놓은 녀석입니다. 저 녀석 주인장이 너무너무 부러워요!! ㅠㅠ

사과님, 한동안 약간 사과님답지 않게 정상적으로 행동하시더니 이제 원래대로 돌아오셨군요. 케케.
반갑습니다. 역시 사과님은 이런 모습이라야 해요!! ^^b
맞아요. 님처럼 티없이 맑고 순수하죠. 게다가 님을 닮아 살결도 뽀얗고 털에서 윤기도 흘러요.
누구라도 한 눈에 반할 수밖에 없는 그대!!! >_< 냐옹냐옹~

soyo12님, 저런 털실뭉치가 지금 제 곁에 있어서 책상 위에서 이리 굴렸다 저리 굴렸다 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그럼 저 녀석은 또르르 굴러가다가 멈춰서는 눈을 살폿 뜨고 보석 같은 파아란 눈으로 저를 샐곰 쳐다보면서 앞발을 살짝 들어올려 냐아~ 하고 작게 우는 거예요. 그럼 저는 부르르~ 환희와 감동의 몸서리를 치면서 녀석을 꼬옥꼬옥 안아주겠죠!! 우오오~ (아아, 진짜 저 고양이 갖구 싶어요. ㅠㅠ)

panda78 2004-09-14 0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르르 굴러가다가 앞발을 살짝 올려 냐아? 후훗- 스따리님 희망사항이죠? 내 생각엔 눈 뜨자마자 할퀼 거 같은데- 큭큭. ^m^
(뭐, 냥이의 미모와 나쁜 성격은 비례한다는 말도 있잖아요? ^^)
근데 진짜 나란히 모은 앞발이랑 분홍색 코는 참 사랑스럽군요. 흐흐

깍두기 2004-09-14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내숭스러운 표정이라니, 우리집 두딸들도 고양이를 무지무지 좋아하는데 기르지는 못하고 저도 고양이 사진 모으는 카테고리나 하나 만들까봐요^^
예전에 우리집에서 고양이를 한마리 키웠는데 이름이 <또록이>였죠. 무진장 귀여웠던 그놈이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거봉포도 굴리고 노는게 취미였는데....

starrysky 2004-09-14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무, 물론 희망사항이죠. 할퀴는 건 시러요. 느무 아파요. ^^ (사실 할퀴어본 적은 없지만..) 기스님이 그러셨죠? 냥이가 이쁠수록 성격이 드럽다고.. 아마 너무 오냐오냐 해줘서 그럴 거예요. 하지만 저렇게 이쁜 생물을 어찌 야단치며 키울 수 있곘어요. 뭐든 오냐오냐, 어구 내 새끼~ 하면서 키워야죠. 흐흐.
앞으로 저 네이버 블로그를 이웃으로 등록해놓고 매일매일 12번씩 들어가야겠어요!! ^^

깍두기님, 냥이들은 원래 좀 내숭을 떨어야 이쁜 거죠? 헤벌레~ 하며 사람 좋다고 막 달려드는 냥이는 아직 한번도 못 본 것 같아요. ^^ 해송이랑 소현이도 고양이 좋아하면 한 마리 기르게 해주시지.. 털 때문에 그러세요? 아님 알레르기? 하긴 그 날리는 털 청소할 생각하면 저도 까마득하기는 합니다만..;; 저희는 엄마아빠가 동물을 너무너무 싫어하셔서 강아쥐 한마리 키워본 적이 없어요. ㅠㅠ
거봉포도를 굴리며 노는 고양이라니, 상상만 해도 기절할 만큼 이쁩니다!! >_< 얼마나 눈이 또록또록했으면 이름까지 '또록이'. 혹시 사진 남아 있는 거 있으심 좀 올려주시어요!! ^^

starrysky 2004-09-15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님, 너무 예쁘죠, 너무 예쁘죠!!?? 꺄악~ 볼 때마다 비명이 절로 나와요. >_< 특히 위의 사진!
갓 태어난 강아지 사진도 너무너무 예쁘겠어요. 아아, 아가 동물들은 왜 이렇게 사람 맘을 뒤흔들어놓는 건지.. 생존을 위한 유전적인 모습이라지만, 이건 정말 심하게 사랑스럽잖아욧!!

아아, 새벽별님은 오늘도 별다방을 가장 먼저 빛내주시는군요. 이 쌓이고 쌓인 은혜를 다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ㅠ_ㅠ 언젠가는 꼬옥!!! 불끈!

불량 2004-09-16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저 발을 만져보고 싶어요~~ 일루와 냥이야~~ ^◇^

starrysky 2004-09-16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쉿~ 아주아주 조심해서 만지셔야 해요. 저렇게 이쁜 척하고 있다가 순간 괴물대변신을 해서 확- 할켜버릴 수도 있거덩요. ^-^ 그래두 저렇게 귀여운 냥이가 할퀴면 좀 덜 아플지도..;;

털짱 2004-09-20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머.. 절 닮았어요. =3=3=3

starrysky 2004-09-20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털이 많은 점이 털짱님을 닮았다고 생각해요. 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