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레이저휙휙 > 더위탈출! 아기 고양이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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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스님 서재에서 답싹 업어온 아기 냥이들..
아, 미치겠다. 왜 이렇게 귀여운 것이냐~~~
난 어렸을 때는, 아니 사실 어른이 된 후에도 동물들을 너무너무 무서워해서 만지기는 커녕 근처에도 못 갔는데 요새는 동물 한 마리 못 길러서 아주 안달이 났다. 좋은 쪽으로 바뀐 거겠지..

특히 하얗고 몰캉하면서 배를 바닥에 대고 뒤뚱뒤뚱 기어다니는 애기 말티스나 눈망울이 구슬같고 보석같은 아기 냥이 기르고 싶은데.. 훌쩍..
그러나 집에서 동물 털 날렸다가는 뼈도 못 추리고 쫓겨난다. ㅠㅠ
어무이~~ 냥이 한 마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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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6-14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엉... 넘 이뻐요.. 우리 아그들도 저만할때가 있었는데. ㅡㅜ

starrysky 2004-06-14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느림님네 몽이랑 양군도 너무너무 이쁘지만, 역시 동물은 새끼가 와방이예요. 그쵸?? 어흑, 저 털 한번만 만져봤으면... 눈앞에서 흔들리는 장난감 따라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모습 한번만 봤으면.. ㅠㅠ

mira95 2004-06-15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귀여워요.. 아기 고양이들... 강아지도 귀엽지만, 전 아기때는 고양이가 훨씬 귀여운 것 같아요.. 사실은 어른 고양이들은 제가 좀 무서워해서요.. 저는 왠지 고양이에게 함부로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무슨 중세적 생각일까요?

starrysky 2004-06-15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미라님. 저도 사실 고양이를 많이 무서워했었는데 언젠가 친구놈이 키우는 고냥이의 투명한 눈동자를 가까이에서 한번 들여다보고 그 부드러운 털을 쓰다듬어본 후로 홀딱 빠져버렸습니다. 아기고양이들이 누워서 그 쪼꼬만 발톱 달린 발로 아둥바둥 발길질하는 거 보셨어요? 어흐, 상상만 해도 너무너무 이쁩니다!!!
그리고 고양이한테는 함부로 하면 안 되지요.. 아무렴요. 개한테도 마찬가지고요. ^^

치유 2004-06-17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야리 야리 너무 귀엽습니다..
울 아들 홀딱 반해 버림...

starrysky 2004-06-17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아드님께 냥이 한 마리 사주세요.. 사진도 좀 듬뿍 올려주시고요.
아기 냥이가 너무너무 좋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