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frog 2004-09-27
금붕어에요.. 아.. 저 아랠 보니 마포도서관에 자주 가신다구요? 흐흐.. 저도 일감 들고 다니는 곳이 주로 마폽니다.. 님, 어쩌다 옷깃이 스치고 스쳐 인연의 상한점에 도달하면 님과 제가 짜잔!하고 어느날 어디에선가 만나겠네요.. 아.. 물론 아쉽고 아쉽게도 님도 저도 모르고 지나칠 게 99%겠지만 말이죠..;;; 송편 맛나게 드셨나요? 흐.. 전 아직도 송편 구경도 못했네요. 오늘은 하루종일 차만 타고 왔다갔다 하고.. 좀 어려운 어른분들께 인사드리러 가고.. 그러다보니 하루가 다 가버렸어요.. 히잉.. 아까 짬내서 본 달은 무척이나 밝더군요..^^ 좋은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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