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도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 손 안의 미술관 4
김영숙 지음 / 휴머니스트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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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도 미술관에 다녀온 뒤 구입했습니다. 이 책을 먼저 보고 갔다면 도 좋았겠지만 가장 핵심적인 100여 점의 작품을 담고 있어 현장의 느낌을 다시 느낄 수 있게 해주네요. 수록한 도판이 더 컸다면 좋았겠지만 그림 퀄리티가 좋아 소장가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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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로
메리 도리아 러셀 지음, 정대단 옮김 / 황금가지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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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읽진 못 했지만 기대감을 주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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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미래 - 코로나가 가속화시킨 공간 변화
유현준 지음 / 을유문화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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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의 시선으로 도시와 공간 문제를 짚은 초기 저작들은 꽤 신선했음. 점차 각종 사회경제 제도와 정책, 규제 문제로 확장하면서 한계가 드러남. 특히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저자의 편견이 느껴져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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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전쟁 - 근대 유럽의 탄생, 개정판 KODEF 세계 전쟁사 4
그레고리 프리몬 반즈.토드 피셔 지음, 박근형 옮김, 한국국방안보포럼 감수 / 플래닛미디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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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은 워털루전투를,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는 나폴레옹의 아우스터리츠전투부터 러시아원정까지 거의 전쟁사에 가깝게 상세하면서 생생하게 묘사한다. 이책 나폴레옹 전쟁까지 이끈 두 명작 이야기를 빠뜨릴 수 없다.
위고는 프랑스 작가라 당연해 보이지만 톨스토이도 러시아의 명장 쿠투조프 못지않게 나폴레옹을 높이 평가하고 있었다. 후대에 위인이면서 독재자로 평가받는 그지만 당대에선 황제와 국왕, 귀족 중심의 구체제에 대항하는 희망으로 느껴졌으리라.
이 책에선 앞서 두 작품에는 거의 다루지 않았던 이베리아 반도 전쟁도 비중있게 다룬다. 게릴라전에 가까운 현대전의 시초였다는 점에서 많이 기대하는 대목이다. 당시 스페인 민초들은 서유럽 민중들과 달리 프랑스군을 구체제를 무너뜨린 해방군이 아닌 점령군으로 받아들였다는 점도 흥미롭다. 정작 이 전쟁에서 프랑스군을 많이 괴롭힌 것도 웰링턴이 이끈 영국군이 아니라 스페인 게릴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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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m5129 2021-05-15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톨스토이는 나폴레옹을 높게 평가하지 않았던 것으로 압니다.
 
석조 하늘 부서진 대지 3부작
N. K. 제미신 지음, 박슬라 옮김 / 황금가지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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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무려 4만년에 걸친 멀고도 긴 여행을 마쳤다. 마무리도 손색 없고 번역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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