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제보(?)에 의해 내가 쓴 리뷰가 알라딘의 메인 어린이코너에 가면 <독자가 권하는 책>이란 코너가 있는데, 그기에 떴다는 것이었다. 그런 곳이 있었던가? 처음 알게 된 나는 급 확인 들어갔더니, 진짜 나의 리뷰가 떡하니 올라와 있는 것이 아닌가? 바로 바로 아래의 글이다. 

가문의 영광이라서 얼른 담아왔다. 

 

 

한림출판사의 신간인데, 책 제목 정하는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받았던 책이다. 

한림의 책가운데, 이렇게 책제목이벤트로 당첨된 책이 몇 권 더 있다. 바로....

  

 

 

 

 

 

 

찾아서 다시 한번 읽어보니 내가 봐도 뻑가는 리뷰다. 칭찬을 해서인지 왠지 더 잘 쓴 것 같다. 책이 좋아서 그렇겠지만.... 

이런 글을 보고 나면 자꾸자꾸 리뷰쓰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그나저나 흑~~  벌써부터 밀라고 있는 서평도서 리뷰는 언제 다 쓸꼬.... (아! 잘써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부터 벗어나야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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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9-06-24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잎싹님, 축하합니다~~
님도 독서지도 하시는군요.^^
저도 어제까지 써야하는 서평 아직 못쓰고 있어요.ㅠㅠ

잎싹 2009-06-24 23:53   좋아요 0 | URL
네. 독서지도 하는일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같은하늘 2009-06-24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선 축하드립니다...^^
잎싹님 독서지도 하시는군요...
우리 아이는 책을 읽는건 좋아하는데 그걸 얼마나 이해하는지 궁금해요...
학교에서 '개미독서록'이라는걸 쓴다는데 한번은 가져와서 봤더니...
허참... 책을 보고 무슨 생각을 했나 싶더라구요...ㅜㅜ
표현이 안되는건지 이해를 못하는건지... 답답하더라구요...

잎싹 2009-06-24 23:55   좋아요 0 | URL
저는 저학년 때까진 독서록같은것 같이 아이랑 같이 썼어요.
같이 쓰다보면 아이가 무슨생각을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개미독서록'이라....
부지런히 독서록쓰란 뜻인가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