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뷰]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리뷰를 올려주세요~ 5분께 2만원 적립금을 드립니다.
전엔 몰랐는데, 앤서니 브라운 사진리뷰전을 하면서 이 분의 책들에 관심이 많아져서 하나 둘, 도서관에서 빌려다 아이에게 읽어주니, 아이도 참 좋아하더라구요. 특별히 그림이 인상적인데, 그림도 스스로 그렸다고 하시니 참 대단하신 분 같아요. 저도 개인적으론 앞으로 동화책을 한번 써보는게 꿈 가운데 하나인데, 그림도 스스로 그릴 수있다면 좋겠단 생각도 들어요. 워낙 그림에 관심이 많다보니... 왜 그런 것 있잖아요. 그림을 잘 그리진 못하지만, 왠지 좋은 그림이 있는 곳에서는 한번 머무르고 감상하다가 지나가는 사람... 그게 바로 저 거든요. ㅎㅎ
앤서니브라운의 그림은 참 깔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신비로운 느낌이 들거나 상상이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그런 그림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아이들 그림책은 주로 색채가 밝은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 분의 동화가운데서도 '돼지책' '우리엄마' '우리는 친구' '너도갖고 싶니?' '우리형' '우리아빠가 최고야' 등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동네 도서관에서 앤서니브라운의 책들을 보이는데로 빌려와서 읽었는데, 리뷰로는 다 올리지못했어요. 그런데 다른지기님들의 서재에 가 보았더니, 이분의 책가운데 '팝업북' 도 있고, 제가 미처 보지못한 그림책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앤서니브라운의 책들을 한번 찾아봐야겠단 생각이 들어 테마로 담아봅니다.^^
* 아래로 앤서니브라운의 책들을 담아봅니다.
찾아보니, 팝업북은 '이상한 놀이공원' 한 권 뿐인가봐요? 유아들이 좋아한다는 팝업북을 유아때 많이 접하지 못해서인지, 요즘 2학년인 우리막내가 팝업북을 무척좋아하니 찜해둡니다.
지기님들의 아이들은 언제 이 분의 책을 만났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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