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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뷰]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리뷰를 올려주세요~ 5분께 2만원 적립금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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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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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좋은부모MD
(
) l 2009-04-01 19:23
https://blog.aladin.co.kr/favorites/2758965
[당첨 발표]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리뷰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http://blog.aladin.co.kr/eventWinner/2799886
사진리뷰
,
앤서니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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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갖는 것보다 나누는 것이 더 중요하다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09-04-02 05:26
행복한 가정을 이루려면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09-04-02 05:28
아빠랑 놀고 싶어요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09-04-02 05:41
걱정하지마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09-04-02 05:45
패러디 작품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09-04-02 05:53
오빠를 사랑해요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09-04-02 05:57
가족이란 내 것을 함꼐 나눠도 상관없는 존재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09-04-02 06:21
최고의 부녀지간이 되길 바라며
from
하늘바람처럼
2009-04-02 11:05
아이를 뱃속에 품으며 그리고 낳으며 생각했다 이런 기다림 속에서 이런 고통 속에서 태어난 아이는 그 아이가 어떤 아이라도 엄마는 사랑할 수 밖에 없겠구나. 나만의 생각일지 모르지만 아빠는 다르다고 생각했다. 아빠는 기다림도 엄마 같지 않다 혹 잘못될까 노심조사 조마조마 하고 하루하루 불러오는 배에 숨을 헉헉거리는 시간이 남자에겐 없다. 아이를 낳을 고통도 어쩌면 제 3자.
거울 너머 놀라운 세계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04 17:59
이 책을 분명히 읽은 기억이 있는데 리뷰가 없어서 어리둥절했다. 아마도 도서관에서 읽고 리뷰는 채 못 썼나보다. 주인공 토비는 심심했다. 책도 재미없고, 장난감도 물리고, 모든 게 다 싫증났다. 거실의 아빠는 소파에 기댄 채 잠들어 계시고 담배꽁초는 어지러이 흩어져 있다. 엄마는 신물을 열독 중이시고 아래는 아마도 초콜릿이나 젤리 상자 같은데 역시 지저분. 머리에 감긴 뼈다귀를 보니 퍼머하다가 오신
세상의 모든 것인 우리 엄마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05 12:26
이 세상의 모든 엄마는 한때 자녀에게 우주였고 신이었으며 그 어떤 아름다움보다 뛰어넘는 존재였다. 그러나 아이들이 자라면서 엄마는 그렇게 대단한 존재가 아니라는 걸 알아간다. 세련된 친구엄마와 비교도 하고, 무엇이나 척척 잘해내는 유치원샘한테 더 후한 점수를 주기도 한다. 학년이 높아갈수록 엄마한테 질문해서 명쾌한 답을 듣는 일이 줄어들면 엄마의 저울은 자연스레 기울기가 내려간다. 그러다 사춘기가 되면 "엄마는 내 맘을 너무
명화 패러디, 앤서니 브라운 따라잡기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05 14:32
내가 앤서니 브라운이라는 작가를 처음 접한 그림책으로, "햐~ 이런 멋진 그림책을 만들다니 대단한 작가인데~ " 환호를 보냈었다. 이런 기발한 그림책을 볼 때마다 한 줄 세우기에 집착하는 우리 교육정책이 답답하기 그지 없다. 한 줄 세우기를 해서 뭘 어쩌겠다는 말이냐고? 말로는 창의성 교육 운운하면서 실제 현장에서는 한 줄 세우기로 머리 좋은(?) 녀석들만 알아주고, 창의성을 발휘하거나 자기만의 독특한 세계를 구축하는 일에는 훼방꾼이 되고 있단
우리는 엄마 친구 아들(엄친아)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09-04-05 21:02
앤소니 브라운의 책을 정말 좋아한다. 그런데 우연히 이번에 예술의 전당에서 <동화책 속 세계여행>을 한다고 해서 다녀왔는데 거기서 이 작품을 만났다. 도서관처럼 조용히 책을 읽고 정해진 자리에 꽂아두어야하는 것 말고 자유롭게 책을 던져놓고 읽을 수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다. 정말 편안한 상상의 도서관이었다. 최신 작품은 물론 유명 그림동화착가들의 작품이 많아서 좋았다. 고
남매와 터널
from
미설의 서재
2009-04-06 12:05
네게 없는 것, 내게 있는 것!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06 17:03
신간 동화를 제 값 다 주고 구입한 게 오랜만인 듯하다. 최근엔 거의 중고샵에서 붙어 살았으니. 새벽에 언니가 주문 리스트를 보내왔는데 배송료가 붙는 가격이었다. 배송료를 없애기 위해서 다른 책을 포함시켜야 했는데, 자꾸 이 책이 걸렸다. 앤서니 브라운의 책이었고, 미리보기로 본 그림이 너무 재밌었고, 네꼬님 추천도 있었고, 알사탕도 갖고 싶었고, 이벤트도 참가하고 싶고, 이유가 너무 많았다. 그래서 바로 주문! 당일로 배송 받았다. ^^ 표지 그림
친구란 말이죠.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06 17:10
앤서니 브라운의 신간이다. 표지 그림이 익숙했는데도 불구하고 고릴라 머리 위의 작은 고양이는 책을 열어보고서야 눈에 들어왔다. 참 눈썰미 없다ㅠㅠ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다 가질 수 있는 고릴라. 동물원에 있지만 왕처럼 지내는 그에게 외로움이 찾아왔다. 친구가 필요한 그였지만 동물원에는 다른 고릴라가 없었다. 할 수 없이 마련한 구원책이 바로 새끼 고양이를 친구로 만들어 준 것. 둘은 베스트 프렌드가 되었다. 같이
가사노동은 엄마 혼자만 하나요?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06 20:11
돼지를 소재로 한 책이 많이 있지만, 이 책은 긴 말이 필요없는 앤서니 브라운의 책이다. 내게는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온 책이라 더 애정이 간다. 아이들에게 읽어줄 때도 정말 돼지엄마가 된 기분으로 읽어주면 아이들에게도 느낌이 전달되는지 같은 기분으로 호응해 주어서 신났다. 앤서니 브라운 특유의 그림이 주는 매력도 이 책에서 물씬 느낄 수 있다. 가사노동에 지친 엄마가 "너희들은 돼지야!" 소리치고 가출한 뒤로 아빠 피곳씨와 두 아들은 돼지로
동생들의 우상인 우리 형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06 20:14
앤서니 브라운의 유머를 발견한 즐거운 독서였다. 글밥이 거의 없는 한 줄 문장에 모든 동생들의 로망을 담아냈다. 동생들이 꿈꾸는 이런 형, 어디가면 만날 수 있죠? 하하하~ 앤서니 브라운에게 가면 해답이 있다. 앤서니 브라운의 유머와 재치는 책 속지부터 사로잡는데, 둥둥 떠오르는 물방울에 형의 모습을 한마디로 정의했다. 우리 형은 멋지다! 우리 형은 스타! 우리 형은 굉장해! 우리 형이 널 지켜보고 있다! 형제여 영원하라!
우리 아빠는 고릴라?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06 20:17
'고릴라'로 판매량 순위 상품 검색하면 첫번째로 뜨는 책인데, 앤서니 브라운 매니아라면 빼놓지 않고 봤을 책이다. 앤서니 브라운은 1983년에 '고릴라'로, 1992년에 '동물원'으로 케이트 그린 어웨이 상을 받았다. 케이트 그린 어웨이 상은 영국에서 한 해 동안 가장 훌륭한 그림책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가 받는 상이라 하니, 앤서니 브라운의 진가를 25년 전에 알아봤다는 얘기다. 우린 1998년에 출판된 '고릴라'를 만났고, 10년 세
나도 책이 좋아요.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06 22:09
금년들어 앤서니 브라운의 책이 두 권 나왔는데, 읽어보니 몹시 익숙한 것이다. 알라딘에선 책이 안 잡히는데, 예전에 페이퍼북으로 나온 책이 보드북으로 다시 나온 듯하다. 그러니 내용은 같고 책의 판형만 바뀌어서 익숙하면서도 낯설었던 것이다. 보드북에서 눈치 챌 수 있듯이, 이 책은 유아용 책이다. 둘째 조카가 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려오자마자 자기 책이라고 우기더니 며칠 끼고 살았다. ㅎㅎㅎ 그 또래 아이들이 좋아할 내용으로 이루어
귀찮은 손님에서 특별한 손님으로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06 22:14
행복한 추억 쌓기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06 22:17
윌리의 꿈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07 14:51
가족이란,,누구 한명의 희생이 필요한것은 아닙니다,,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4-07 22:20
이책은 언제 읽어도 손에 들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얼굴에 미소가 번져지는 책이다 처음 이책을 잡았을때가 류가 아주 어렸을 때 그때나 지금이나 나는 전업주부다 요즘 아이가 "너무 불공평해,,나도 힘들고 아빠도 힘든데 엄마만 편한것 아니야 그러니까 동생을 낳아줘"라고 말을 합니다 아니 이런,, 엄마가 뭐가 편해,,, "류야 . 엄마가 밥하고 빨래하고 집안 청소하고 이 많은일 누가 다 하는데,,"라고 했더니 "그래도 뭐,," 라고 말을 얼버무
모든 걱정은 걱정인형에게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08 00:41
진지한 주제를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에 담은 앤서니 브라운, 이 책은 다른 책에서 느끼던 유머러스와는 좀 색다른 느낌이다. 빌리의 고민에 공감하느라 독자도 같이 진지해지기 때문일까? 빌리의 고민이 무엇인지 살짝 엿보면, 빌리는 걱정이 많은 아이였다. 대체로 챗째들이 소심하고 겁이 많은데 빌리도 첫째일까?^^ 어린 녀석이 무슨 걱정이 그리 많아서 잠을 잘 수 없다는 걸까?
친구와의 우정이야기,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4-08 14:44
부족한것이 하나도 없는 고릴라가 있습니다 그러나 고릴라는 슬펐어요 왜? 참 그림이 너무 멋지다 어쩜 저렇게 사실적으로 그렸을까 아이는 사진인줄 안다, 어느날 고릴라는 손짓으로 친구가 필요하다고 말을 했지요 동물원의 사육사 아저씨들은 생각을 했습니다 어쩌면 좋지,' 그리고 사람들은 고릴라에게 작은 고양이 예쁜이를 주었어요 잡아 먹지 말고 친구하라고,, 고릴라는 예쁜이에게 우유도 주고 꿀도주고
터널을 지나야 사이가 좋아진다?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09 00:42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앤서니 브라운의 다른 책들과 달리 별 호감이 가지 않았다. 심지어 정다운 오누이로 지내야 된다는 교훈적인 이야기 정도로 해석하고 심드렁했었다. 아이들의 반응도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았다. 그리고 터널에 들어갔는데 돌로 변해버린 오빠, 환타지 같은 그 상황을 이해하기도 힘들었다. 하지만, 앤서니 브라운의 명성이 이렇게 허물어질 일은 아닌 것 같아 그림을 보고 또 보면서 이 책의 가치 찾기에 몰두했다. 서서히 눈에 들어오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 - 앤서니 브라운
from
까꿍~
2009-04-11 13:42
한솔이가 이 책을 처음 본 것은 제법 오래전(?) 일이다. 워낙 앤서니 브라운의 책을 좋아하기에 같이 사준 것이었고, 또 그림이 단순하여 어린 한솔이에게도 적당하다 싶어서였다. 그런데, 정작 그때는 이 책에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한솔이가 일찍부터 스토리가 있는 책을 좋아했기 때문일 것이다. 게다가 이 책은 서술어가 명사형으로 끝나기 때문에 아이에게 좀 어려웠다. 단순한 그림과 짧은 문장
내가 좋아했던 것들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4-12 00:56
그림 그리는 걸 무척 좋아했지요. 공책마다 그림이 가득했어요. 글쓰는 것도 참 좋아했지요. 그래서 만화가가 되고 싶었어요. 어릴 때는 보자기 둘러 쓰고 슈퍼 영웅 흉내를 제법 냈더랬죠. 저 보자기 묶은 것을 머리에 얹으면 공주님의 머리 장식 같았고 식장에 들어가는 신부가 된 기분도 들었어요. 귀신 놀이에도 제격이었지요. 달리기 빼고는 체육 과목을 아주 좋아했어요. 특히 피구 놀이랑 발야
새엄마가 마녀였다니...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09-04-12 21:49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09-04-12 21:59
소심한 우리 큰아이에게
from
쭈니화니님의 서재
2009-04-13 18:06
형제간의 우애
from
쭈니화니님의 서재
2009-04-13 18:06
우리 아들이 공감하는...
from
쭈니화니님의 서재
2009-04-13 18:07
존경하는 나의 어머니께 그리고 내 아이들의 멋진 엄마, 나의 아내에게
from
쭈니화니님의 서재
2009-04-13 18:07
동물들의 놀이공원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09-04-14 05:47
아이들에게 따뜻한 엄마가 되고싶어요.
from
희망찬 하루
2009-04-14 16:25
우리 엄마~ 나의 엄마~ 아이들에게 있어서 엄마란 어떤 존재일까요? 엄마인 나 자신도 어떨때는 이 질문에 대답하기가 어렵답니다.^^ 그런면에서 이 책은 사랑으로 가득한 엄마에 대한 모습들이 담겨져있어서 넘 좋네요.^^ 표지부터 너무 정감이 가는 그림~ 우리 엄마는 굉장한 요리사이고, 놀라운 재주꾼이에요. 아이들이 저도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걱정은 이제 그만해요.
from
識案
2009-04-16 12:22
아, 어떡하죠? 사랑스러운 우리 빌리에게 온 세상 모든 것이 다 걱정거리군요. 신발도 걱정, 구름도 걱정, 아마 빌리는 나무도 걱정이고, 바람도 걱정이랍니다. 혼자서 잠을 자기 시작하면 무서워서 못 자는 아이들이 있는데, 우리 빌리는 그 정도가 심했어요. 엄마랑 아빠가 걱정하지 말라고, 어떤 일이 있어도 빌리를 지켜준다고 해도 빌리의 걱정이 사라지지 않았어요. 왜 그렇잖아요. 어렸을 때는 모든 것을 살아있는 생명
울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
from
쭈니화니님의 서재
2009-04-17 00:07
좋은 엄마가 되기로 약속할게
from
하늘바람처럼
2009-04-17 09:59
엄마가 된다는 건 보통일이 아니구나를 실감한건 아이가 백일도 되기 전의 일이다. 잠시 아빠에게 맡기고 슈퍼에 가서 물건을 사는데 전화가 왔다. 아이가 배고파 하는 건 같은데 빨리 오라고. 당시 모유 수유 중이라 배고프면 무조건 엄마인 내가 있어야 했다. 아이가 배고프다. 그 생각 만으로 나는 허겁지겁 달리기 시작했다. 뛰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고릴라와 고양이의 우정을 담은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
from
moominim님의 서재
2009-04-17 23:22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을 요즘 참 좋아합니다. 이 책은 구입한지가 꽤 되었는데, 여전히 아이가 잘 보는 책 중에 하나예요. 그리고 얼마 전에는 앤서니 브라운의 입체북 ’이상한 놀이공원’을, 그리고 오늘은 그가 두번째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한 ’동물원’이라는 그림책까지 구입했답니다. ’앤서니 브라운’ 하면 고릴라나 원숭이가 등장하는 그림이 참 인상적이더라구요. 그런 특징이 있는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 중에 하
'앤서니 브라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보드북
from
moominim님의 서재
2009-04-17 23:25
우리집 꼬마도 책을 아주아주 좋아하는 편입니다. 물론 아주 아기였을때부터 책을 놀이삼아 물고 빨기도 하고,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기도 하고, 조금 더 자란 후에는 책꽂이에 꽂아놓은 책을 모두 빼서 방에 늘어놓고는 놀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그러다 한두권씩 보기 시작하던 책들이 어느새 매일매일 좋아하는 책들이 생길 정도로 아주 많은 책들 속에 둘러쌓여서 생활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단행본 중에는 가끔 이렇게 글은 적지만, 그림을 통해서
공원에서 일어난 네사람의 각각 다른 시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책
from
moominim님의 서재
2009-04-17 23:37
정말로 그 유명한 앤서니 브라운의 책이라는 사실에 기대가 되었던 책이랍니다. 얼마전 타 출판사의 앤서니 브라운의 책도 아이가 참 좋아하더라구요. 등장인물이 특색있어요. 그 책에서는 원숭이의 모습을 한 남자아이가 등장했는데, 이 책에도 그런 앤서니 브러운의 화풍이 묻어있는 그림책이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림책이었어요. 그런데, 이 책의 내용이 참 색다르더라구요. 공원에서 겪은 같은 일에 대해, 각각, 네 사람의 다른 시선이 등장하는 책이더군요
거울속 환상의 세계로...
from
쭈니화니님의 서재
2009-04-17 23:44
[앤서니 브라운]돼지책- 집안일, 엄마혼자 하는건가요?
from
꽃들에게 희망을...
2009-04-18 00:18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돼지책’은 그 분의 책가운데, 특히 유명한 그림책이다. 읽기 전에 제목을 많이 듣고, 대강 내용도 알았지만 막상 읽어보니 정말 좋은 그림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요즈음에는 집안 일을 남편들이 많이 도와주시기에 아이들도 아빠가 집안 일 하는 것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추세이긴 하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권위
축구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18 13:01
2002년 월드컵으로 우린 모두 축구의 열혈팬이 되었다.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목이 터져라 한마음 되어 붉은 물결을 이뤘던 그 장관을 잊지 못한다. 이 책은 그 열기를 타고 다음해 출판되었다. 아주 아주 유명한 앤서니 브라운의 책으로, 주인공 역시 침팬지와 고릴라로 우리 눈에 친숙한 캐릭터!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은 섬세하면서도 곳곳에 숨어 있는 것들을 찾아내는 즐거움이 있다. 이 책에서도 무심코 지나칠 것들을 곳곳에 숨겨 놓아 재미를
누구를 위한 동물원일까?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19 12:04
나는 이 책을 보며 묘한 쾌감을 느꼈다. '아하~ 나들이 문화가 우리만 이런 게 아니구나!'라는 안도감과 더불어 지구 저편의 그네들도 나들이 가려면 교통지옥을 겪고, 입장료를 덜 내려고 아이 나이를 속이는 행태에 즐거움까지 느꼈다면 너무 심한 걸까?^^ 아빠는 나들이 나온 아이들 마음을 모르는 듯 뭐든지 아빠 맘대로다. 동물원에 간다고 신이 났던 형제는 폭군 아빠와 소통하지 못한다. 아
고릴라와 고양이도 마음이 통하면 친구야!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4-19 15:56
앤서니 브라운 아저씨, 참 개구장이 같다. 어떻게 거대한 고릴라와 고양이가 친구가 될 수 있다 생각했을까? 작가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란 걸 다시 한번 실감한다. 더구나 그림책 작가로서 그의 명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듯... 고릴라의 주름살과 털 하나까지 섬세하게 그려 진정한 고릴라 작가의 명성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동물원에 사는 고릴라는 손짓말로 필요한 것을 요청해서 모두 갖고 있었다. 하지만 딱 하나
[앤서니 브라운] 고릴라- 아빠와 함께 읽으면 더욱 좋을 그림책
from
꽃들에게 희망을...
2009-04-20 04:14
엔서니 브라운! 영국에서 태어난 작가, "리즈 칼리지 오브 아트" 에 입학하여 미술공부를 하고, <고릴라>와 <동물원>으로 영국에서 한해동안 가장 멋진 그림책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가 받는 상이라는 게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받았으며,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으로 진지한 주제를 유머러스하고 재밌게 표현하는 작가라는 그를 알게 된지는 사실 얼마되지 않는다. 두 딸이 유아기때 이 분의 책을
즐거운 상상이 가득한 앤서니 브라운 원작의 팝업북 <이상한 놀이공원>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09-04-20 13:12
’앤서니 브라운’하면 많은 대표작들로 특히 동물들을 소재로 한 그림책이 많은 작가 중의 한명이지요. 특히 그의 책에는 동물원과 관련된 내용이나, 고릴라가 등장하는 책들이 많은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앤서니 브라운 원작으로 만난 미세기의 <이상한 놀이공원>에는 놀이공원을 무대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느낌의 이야기인데요. 그런 부분을 입체북으로 재미있게 표현하여 즐거운 그림책입니다. 책 속에는 앤서니 브라
[앤서니브라운]거울 속으로- 거울 속 세계에 가보았니?
from
꽃들에게 희망을...
2009-04-20 16:34
지루한 현실을 잠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은 아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지인가보다. 요즘 들어 "엄마, 심심해!" 를 연발하는 막내 딸이 무척 재밌다고 하는 책이니 나도 한번 읽어보자는 마음으로 책을 펼쳤다. 실은 나 자신은 표지에서 그다지 흥미를 끄는 매력을 찾지 못했으나, 이 작품이 앤서니브라운의 첫 그림책이란다. 그리고, 내 아이가 자기가 읽은 앤서니브라운 책 중에서 제일 재밌다고 하니, 그 분이 또 그림책속에 어떤
[앤서니브라운]동물원- 동물원에서 해리가족이 본 것은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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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희망을...
2009-04-20 20:44
앤서니브라운의 명성만큼이나 유명한 작품 <동물원>을 읽었다. 처음 이 그림책을 보았을 땐, 내가 만약 그의 명성을 익히 몰랐다면 그다지 큰 점수를 주고 싶지 않은 작품이라고 생각했다.이 책의 앞 뒤로 보이는 많은 수식어들도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영국 최고의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이라든가, 1992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수상작, 인간과 동물의 관계, 동물원의 역할에 관한 장난기
아들 딸이 바치는 사랑의 노래 ★우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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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찬마미님의 서재
2009-04-21 10:05
엄마..엄마라는 존재는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에게 많은 위안을 줍니다. 아이 엄마가 된 지금.. 엄마..라는 단어를 부르기만 해도 가슴에서 무엇인가 치밀어 오릅니다.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 엄마는 엄마의 모습을 가장 잘 나타낸 책입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며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과거 나의 엄마의 모습을 책 속에서 만날 수 있고.. 또 지금의 내 모습을 책속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지
[앤서니브라운]우리엄마 - 세상모든 엄마들을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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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희망을...
2009-04-22 00:06
앤서니브라운의 '우리엄마' 는 세상모든 엄마들을 위한 책이다.
가족의 참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아주 특별한 손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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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희망을...
2009-04-22 01:33
앤서니브라운의 책에는 엄마없이 아빠와 아이, 둘이만 사는 가정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케이티도 아빠와 둘이서만 바닷가 넓은 집에 살았다. 장난감들이 자는 놀이방이 있을정도로 큰 집이라 고양이 '얼'의 방도 있었다. 넓고 바다가 보이는 멋진 집에 사는 케이티가 부러운 아이들도 있겠다. 저녁이면 아빠와 텔레비전을 보고, 아빠가 읽어주는 동화이야기를 들으며, 케이티의 일상....
앤서니브라운의 책에 관심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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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희망을...
2009-04-23 15:32
전엔 몰랐는데, 앤서니 브라운 사진리뷰전을 하면서 이 분의 책들에 관심이 많아져서 하나 둘, 도서관에서 빌려다 아이에게 읽어주니, 아이도 참 좋아하더라구요. 특별히 그림이 인상적인데, 그림도 스스로 그렸다고 하시니 참 대단하신 분 같아요. 저도 개인적으론 앞으로 동화책을 한번 써보는게 꿈 가운데 하나인데, 그림도 스스로 그릴 수있다면 좋겠단 생각도 들어요. 워낙 그림에 관심이 많다보니... 왜 그런 것 있잖아요. 그림을 잘 그리진
leten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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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enky
2024-01-30 04:41
[매일매일 어린이날!] : 알라딘
잎싹
2009-04-1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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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책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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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싹
2009-04-2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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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거울속으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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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싹
2009-04-2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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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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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싹
2009-04-2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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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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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싹
2009-04-22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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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손님]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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