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2 - 스완네 집 쪽으로 2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김희영 옮김 / 민음사 / 201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질투하는 사랑의 심리가 놀랍도록 예리하게 펼쳐진다. 오데트를 향한 스완의 사랑은 잃어버린 유년시절을 향한 화자의 강박적인 집착, 질베르트를 향한 사랑과 묘하게 닮은꼴. 부르주아 계급의 귀족 계급을 향한 동경이나 시기와도 조금 비슷해 보이기도 하고. 그러나 결국 그 모두가 가질 수 없다는.

댓글(9) 먼댓글(0) 좋아요(1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잠자냥 2026-07-12 21:0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근데…. 스완 찌질해요. 🤣

유부만두 2026-07-13 00:06   좋아요 1 | URL
저도 읽으면서 이 몬난아! 그랬어요. 모지리 변태 스완. ㅋㅋ

Falstaff 2026-07-13 05:18   좋아요 2 | URL
이 책의 등장인물, 특히 남자들 거의 전부 찌질함.

잠자냥 2026-07-13 08:49   좋아요 0 | URL
지가 힘들다고 오데트 죽기 바랄 때는 진짜 ㅋㅋㅋㅋㅋㅋ 에휴😮‍💨

건수하 2026-07-13 08:52   좋아요 1 | URL
주인공도 찌질하잖아요 ㅋㅋ

잠자냥 2026-07-13 08:54   좋아요 0 | URL
1권에서 마마보이라고 깐 게 바로 그 말입죠…. ㅋㅋㅋㅋ

건수하 2026-07-13 09:25   좋아요 0 | URL
곧 더 찌질해질겁니다 😸

망고 2026-07-12 21:1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 책 읽기 쉽지 않다는 소문만 들었는데 이렇게나 빨리 읽다니! 집중력 부럽습니다

잠자냥 2026-07-12 21:41   좋아요 2 | URL
일주일에 한 권씩(만) 읽기로 했어요. 이 책만 몰아서 읽으면 질릴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