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폐한 집 동서문화사 월드북 227
찰스 디킨스 지음, 정태륭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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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킨스는 고아를 사랑해! 이 작품에도 고아가 여럿 등장하고 또 비슷한 캐릭터들. 이렇게 재미난(?) 이야기가 왜 난 지루한가. 세상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디킨스의 썰이 재미난 사람이 있고 재미없는 사람- 난 후자인 듯.... 그럼에도 사법부에 대한 디킨스의 비판은 날카롭고 오늘날도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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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taff 2025-01-16 16:5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게 미치는 겁니다. 분명히 지루해 사망하겠는데 또 은근히 재미있는 거. 그래서 책 한 권 뗄 때마다 이게 마지막 디킨스다 내가 다시 디킨스를 읽으면 성을 간다. 성을 갈아? 부랄을 떼? 뭐 하여간 그렇다, 하면서도 시간이 지나면 또 디킨스를 읽는 어처구니 없는 현상. 흑흑.... 읽고 읽는 저도 밋치겠답니다.

독서괭 2025-01-16 17:20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 엄청 궁금해지네요 디킨스 ㅋㅋㅋ

잠자냥 2025-01-16 19:19   좋아요 0 | URL
ㅋㅋㅋ 하긴 저도 <데이비드 코퍼필드> 읽고 또 읽은 거라…. 🤣

반유행열반인 2025-01-16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아우 이 벽돌 언제 다...웩웩 하면서도 이 아저씨 진짜 좀 치시네! 하고 봤는데...비꽃 출판 번역이 괜찮았던 것 같네요 ㅎㅎㅎ

잠자냥 2025-01-17 10:21   좋아요 1 | URL
연재소설 형식이라 그 양반이 그렇게 긴 장편을 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투비컨티뉴드 이러면서 다음 편 기다리게 하는 소질은 아주 그냥 이 양반 특기인 거 같습니다.

반유행열반인 2025-01-17 20:54   좋아요 1 | URL
근데 이정도면 이음매도 티 안나게 매끈해...너무 매끈하고 뿌린 떡밥 회수도 장인이네요... ㅋㅋㅋ

잠자냥 2025-01-19 12:59   좋아요 1 | URL
ㅋㅋㅋ 그러게요 저도 계속 낚이고…

페크pek0501 2025-01-20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디킨스의 위대한 유산 1,2를 읽었는데 그 작가가 맞나요? 이 작품에도 누나만 있는, 고아에 가까운 소년이 나오죠.
디킨스의 소설은 재독하고 싶은 소설은 아니었어요. 사색적인 문장을 만나기 어려워서요...
황폐한 집은 어떨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