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 젖은 땅 - 스탈린과 히틀러 사이의 유럽 걸작 논픽션 22
티머시 스나이더 지음, 함규진 옮김 / 글항아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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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직한 책은 히틀러에 비해 축소, 은폐된 스탈린의 범죄를 낱낱이 폭로하면서도, 희생자들을 그저 숫자로 기억하는 것이 아닌, 한 사람으로 인지해야 함을 일깨워준다. 인간을 보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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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2021-06-30 15:2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옳소!!! 잠자냥님 혹시 재독하신 거예요? 😳

잠자냥 2021-06-30 15:25   좋아요 5 | URL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말을 믿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자평 대회하기에 예전에 쓴 것 수정했어요. 미미 님도 도전하세요.

미미 2021-06-30 15:27   좋아요 5 | URL
아앗ㅋㅋㅋㅋㅋ그랬군요ㅋㅋㅋㅋ

독서괭 2021-08-13 11:1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축하축하 드립니다~^^

그레이스 2021-08-13 11:2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100자평 탁월하시네요.

mini74 2021-08-13 15:2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