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런 거 한 번 해보고 싶었어요. 이번 구매의 키워드는 “쾌락”이라 해야 할 것 같아요. 여름 밤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소설책을 읽는 것만큼 좋은 일이 없는, 그런 구시대적 인물이랄까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