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아놀드 로벨

 지은이의 나라 : 미국

 출판사 : 비룡소

 느낀점 : 네모난 단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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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조은수, 문승연

 지은이의 나라 : 대한민국 서울, 경기도

 출판사 : 길벗어린이

느낀점 : 호랑나비를 보면 즐거운 해가 되는지 몰랐다.

옛날 계몽사에서 나온 노란 표지의 20권짜리 책 중에서 무우민(요즘 번역은 무민으로 한다)의 모험을 다룬 책이 있었다. 거기에 스노오크 아가씨와 무우민이 봄에 제일 처음 본 나비가 황금색 나비였다. 황금색 나비를 보면서 하는 말이 제일 처음 본 나비가 노랑색이면 아주 좋은 여름을 보낸다고 했다. 그러니 노랑색 보다 더 이쁜 황금색을 보았으니 자기들은 더 좋을거라나. 그 이후 나도 첫 나비가 노랑 나비이기를 고대했다. 거의 대부분이 흰 나비를 보았지만 말이다. 이 책에서는 왜 흰나비가 환영받지 못했는가가 나온다. 흰나비를 싫어하니 당연히 다른 나비들이 대접받았던 것이다. 어렸을적 노랑나비는 막연히 받아들였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왜? 그럴까? 하는 의문을 갖지 않았던게 이상하다.

 어쨋든 나는 이번 봄에 본 첫 나비가 노랑 나비였다. 즐거운 여름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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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유리 슐레비츠, 아서랜섬

 지은이의 나라 : 폴란드

 출판사 : 시공주니어

느낀점 : 하늘을 나는 배가 있을까?

 

아라비안 나이트의 하늘을 나는 양탄자 이야기와 허풍선이 남작 이야기와  유사하다. 허풍선이 남작은 전쟁 중인 나라에서 대포알을 타고 날라가서 적진을 염탐하고 적진에서 쏜 대포알로 갈아타고 아군으로 가서 전쟁에 큰 공훈을 남긴 얘기를 하는 사람 이야기이다. 20년도 더 전에 읽은 책이라 가물가물 하지만 거기에 눈이 좋아서 아주 멀리 있는 것도 볼 수 있는 사람, 귀가 잘들리는 사람 등등 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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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 사는 안노 미쯔마사 님이 지으셨고, 한림 출판사에서 펴 냈습니다.

느낀점 : 1권하고 그림이 똑같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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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이미숙, 갈현옥

 지은이 나라 : 대한민국

 출판사 : 마루벌

느낀점 : 도토리가 정말 있을까?

 나는 어치가 물고기 종류인 줄 알았다. 치로 끝나는 생선 이름이 많아서 생긴 오류이다. 어치는 새다. 가을 동안 도토리를 여기 저기 숨기고 다니면서 겨울을 준비하는 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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