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문 출판사에서 나온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을 모두 가진 남동생의 친구가 있었습니다. 우리 형제들은 그 친구가 빌려주는 책들에 흠뻑 빠졌었죠. 아직도 잊지 못하는 크리스티의 작품들 가운데 뛰어난 작품들을 뽑아 보았습니다.
희곡은 연극 상연을 전제로 쓰여진 글이기는 하지만, 그 자체로도 놀라운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매력에 빠지기 위해 첫번째로 해야하는 일, 그것은 좋은 희곡 작품을 골라서 읽는 일입니다. 이제까지 제가 읽은 희곡 가운데 인상적인 작품들을 모아보았습니다.
과연 믿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한 인간에게 있어서 종교와 신앙이 의미하는 것, 더 나아가 종교가 가진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을 뽑아보았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지구에는 인간을 비롯한 수많은 생명체들이 함께 공존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산다는 것은 그들을 더 많이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함을 의미합니다. 그러한 다양한 노력들이 드러난 책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이런 역사책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 결코 역사가 지루하거나 딱딱한 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읽다보면 시간가는 줄도 모르는 재미있고 신나는 역사책들! 한번 구경하지 않을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