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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반 2009-01-01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겨울에도 새움에서 신규 강좌와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이밖에도 최근의 금융위기와 관련하여 이론적 대응을 모색하는 <공황이론> 세미나도 1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니, 관심 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미하일 리클린, 포스트 소비에트 시대 해체하기

최진석 / 러시아 국립인문대 문화연구 박사과정

 



http://www.cauon.net/news/articleView.html?idxno=15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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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판《뉴욕타임즈》 <여행>란에 사파티스타 군의 자치지역의 한 마을Oventic)의 여행기가 실렸다. 기자(정확히 말하면 프리랜서)가 직접 다녀온 터라, 현장감 있고 흥미롭다. 하지만 더 흥미로운 건 이 글에 대한 다양한 반응들이다. 기자가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마을에 들어간 태도에 대한 비판에서 사파티스타 운동 자체에 대한 평가까지, 멕시코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들의 삶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엿볼 수 있다. [UK]

 

 

 

In the Village of the Zapatistas


A mural in Oventic, a village run by Zapatistas

 


http://frugaltraveler.blogs.nytimes.com/2008/12/09/in-the-village-of-the-zapatistas/?ref=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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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호 《시사인》은 읽을만한 글들이 꽤 있는데, 그 중에서 첫번째 커버스토리로 실린 중국 리포트는 여러모로 신경쓴 티가 난다. 열흘 간의 현지 취재로 직접 목소리를 듣고자 한 만큼, 현장의 목소리가 많이 실렸다. [UK]

 

 

 

‘중국 나비’ 세계를 덮다


“중국에는 13억 인구가 있다. 아무리 작은 문제도 13억을 곱하면 큰 문제가 되고 아무리 큰 문제도 13억으로 나누면 작은 문제가 된다.” 원자바오 총리의 말이다. 대국의 야심과 개발도상국의 현실을 동시에 직시해, 장래의 위기에 대비하고 성장의 고삐를 바투 쥐자는 중국 특유의 대국관이 잘 드러나 있다. 사회주의 중국이 시장경제를 받아들인 지 30년. 그동안 중국은 세계경제의 성장률을 끌어올리며 15배(GDP)에 이르는 초고속 성장을 해왔다. 최근의 글로벌 금융위기로 중국의 양적 팽창은 잠시 주춤하고 있다. 혹자는 말한다. 3억 인구인 미국발 위기가 이 정도인데 장래 13억 중국이 미칠 파급력은 어느 정도이겠는가. 중국발 나비효과는 이미 세계 곳곳에서 감지된다.

<시사IN>은 열흘 동안 중국 현지 취재를 통해 30년 개혁개방의 길을 되밟았다. 이번 호에서는 ‘세계의 공장’ 중국이 지닌 내부 문제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다음 호에서는 한반도에 미치는 차이나 리스크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 편집자 주

 

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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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마지막일 듯한) 랑시에르와의 인터뷰가 실렸다. 《시사인》의 주관으로 기획된, "번역가이자 작곡가"인 최정우 씨와의 대담이다.

 분량 상으로도 그렇고, 제목 자체가 보여주듯이 지금까지의 랑시에르 인터뷰 중 가장 밀도 있고 감(!)이 살아있는 인터뷰라 평할만 하다. 특히 대담자가 랑시에르에 관한 평소의 문제의식을 풀어내는/적용하는 듯한 질문들이 흥미롭다.

 관심 있는 분들은 직접 읽어보는 것이 좋겠다. 아래는 인터뷰 전문. [UK]

 

 

 

“미학은 감각적 경험을 분배하는 체제다”

랑시에르에게 민주주의는 어떤 자격과 능력을 갖춘 자들이 통치하는 특정한 정치제도를 가리키는 이름이 아니다. 정치를 구성하는 원리 자체다. 불화는 그러한 정치의 조건이다. 랑시에르를 만났다.

 

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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