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좀 늦은 소식이지만, 찰스 테일러의 신간에 대해 홍태영 교수의 서평이 실렸다. 테일러의 글은 그다지 많이 읽어본 편은 아니지만, "영미권"에서 "대륙철학"하는 이의 한 가지 전범을 보여준다는 느낌이다. 챙겨서 읽어볼만한 책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요즘 <이음>이라는 출판사의 동향을 주목해 보고 있는데, 통칭해서 "과학학"이라 부를 수 있는 분야 외에, 인문사회과학 관련 출판에 관해서도 본격적인 행보가 이뤄지고 있다. 일단 추이를 좀 더 지켜볼 필요는 있겠는데, 일단 그들이 갈 길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UK]

  

  

 

 

철학자의 빛나는 상상력 … 유럽적 근대성 상대화 할 것 제안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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