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역사학은 더이상 랑케의 말에 구속받지 않는다. 하지만 더욱더 자유롭게 나아간 그들이 마주친 곳은 사학과 인접학문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구역이었는데...위기 속에서도 한층 활기가 넘치는 그 시공간 속으로...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