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웰치와 4E 리더십
제프리 크레임스 지음, 김종완 옮김 / 한국맥그로힐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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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책 잭웰치와 4E 리더십은 GE에서 수행되었던 리더십을 평가하고, 리더를 발굴하는 프레임웍인 4E 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4E를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리더는 에너지(Energy)를 가져야하며, 같이 일하는 동료와 조직에 에너지를 불어넣는 에너자이저(Energizer)여야하며, 사업의 착수와 철수의 의사결정, 사람의 고용과 해고, 승진에 대한 결단력인 에지(Edge)가 있어야하며, 강력한 실행(Execution)을 수행할 수 있어야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잭웰치가 GE를 리더를 양산하는 기계로 만들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수행했는지를 알게된다. 이런 4E 리더라는 이해하기 쉬운 프레임을 전사적으로 확산을 시켰으며, 크론톤빌을 실적불량자들이 잠시 업무에서 떠나와있는 곳이 아닌 진정 조직의 상위 역량있는 인재들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여, 조직에 에너지를 불어 넣었으며, GE내에서 워크아웃,식스시그마, 세계화, 디지털, 서비스와 같은 강력한 이니셔티브를 도입하여 전사적인 실행을 수행한점, 조직의 관료주의를 파괴하고, 강력한 실행중심 조직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잭웰치의 <위닝> <끝없는 도전과 용기> 등과 같이 읽는다면 좋은 책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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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7-02 0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탁월한 리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존 H. 젠거.조셉 포크먼 지음, 김준성.이승상 옮김 / 김앤김북스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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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과연 리더십은 어떻게 조직내에서 키워질 수 있는가? 리더십은 어떤 구성요소로 되어 있으며, 리더십의 구성요소를 어떻게 연마할 것인가? 그리고, 조직내에서 리더십을 키운다는 것은 특별한 소수를 위한 것인가? 조직 전체적으로 리더십을 키워야할 것인가? 등의 의문에 대하여 답변을 시도하고 있다.

저자는 먼저 조직내의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을 통해서 보통의 좋은 리더와 탁월한 리더(상위10%)의 리더들간에는 엄청난 성과의 차이가 존재함(이익규모에서 두배, 그밖에 다른 보이지 않는 지표들의 차이)을 주장하면서, 현재 상태에서 스스로 만족하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며, 리더십의 기준을 높여서 탁월한 리더가 되도록 기준을 높이는 일이 우선임을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저자는 리더십 텐트라는 모델을 주장한다. 리더십을 이루는 다섯가지의 텐트의 기둥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텐트의 중앙에는 품성이 네 귀퉁에는 성과집중력, 개인적능력, 조직변화선도력, 대인스킬이 존재한다는 것인데, 텐트 모델이 주장하는 것은 어느 하나의 능력이 출중하면, 전체적으로 면적이 증대되어서 리더십의 효과성이 증대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앙의 폴대를 구성하는 품성에 문제가 있으면, 다른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문제가 되며, 전체적으로 골고루 잘하는 것보다는 2가지정도이상의 능력에서 탁월한 사람은 텐트의 전체의 면적을 높이므로 효과성이 증대된다고 말한다. 즉, 리더십의 효과성을 위해서는 자신이 장점을 가지고 있는 부분의 리더십역량을 극대화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며, 하나의 부분에서 탁월해진 능력은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후광효과를 발휘하여, 다른 사람들이 리더에 대해서 좋은 인상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한두가지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는 여러분야에서 보통의 능력을 가진 리더에 비해서, 자신감에 차있으며, 자신이 탁월해진 방식으로 다른 분야를 정복할 가능성이 높아서, 더 좋은 리더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저자는 리더십의 최상층의 리더십의 수준만큼만 조직내의 리더들이 키워지는 상황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최고위층의 리더십의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또한 역설적으로 미해병대의 사례를 들면서, 조직내의 모든 구성원을 리더로 개발하는 노력을 함으로서 탁월한 조직적인 역량을 가질 수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강력한 리더십을 창출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학습조직이 되어야함을 이야기하며, 액션러닝등도 소개하고 있다. 충분히 논의의 여지를 열어주는 좋은 리더십에 관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조직내의 리더의 발굴, 리더십개발을 고민하는 분들은 반드시 읽어봐야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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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만큼 성공한다 - 김정운교수가 제안하는 주5일시대 일과 놀이의 심리학
김정운 지음 / 21세기북스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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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노는 만큼 성공한다>는 그 원색적인 제목만큼이나 논쟁적이다. 나는 대한민국의 많은 작가들이 이 책의 저자인 김정운 교수처럼 입장이 명확한 글쓰기를 좀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 저자는 자신만의 독특한 필체와 생각을 가지고 여가와 놀이가 우리게 주는 의미를 파헤치고 있다. 그리고, 다소 저널리즘적으로 현재의 '놀줄 모르는 세태'에 대해서 도발적으로 문제제기를 하고 있다. 강력하게 문제제기를 하고 있기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게 된다. 나는 잘 놀고 있는가? 나에게 있어서 일과 여가,개인생활의 균형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지만, 저자의 주장에 100%동의할 수는 없다. 그만큼 논쟁적으로 주장했기에 반박당할 것을 감수하고 이런 주장을 펼쳤다는데 박수를 보내고 싶다. 저자의 주장 중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성공했지만 불행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 부분이다. 저자의 주장대로라면 성공한 사람의 많은 부류는 바쁘기만하고, 오만하고, 쉴줄 모르며, 감정을 억제하고, 자기관리에만 민감하며, 주변의 사적인 인관관계를 소홀이 하는 사람으로 그려내고 있다. 하지만, 적어도 내가 경험했던 성공했던 많은 사람들은 진정으로 마음의 평화를 추구하며, 자신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주변사람과의 질적인 관계를 추구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현재를 즐길줄도 알며, 자신의 감정의 신호에 민감하면서, 그런 심리적인 안정감을 바탕으로 리더십을 발휘하고, 여가도적절히 즐기면서 오히려 그런 자신 다른 모습들로부터 새로운 아이디어와 정서적인 에너지를 꾸준히 얻는 사람들이다. 성공한 CEO들은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고, 봉사활동도 열심히하며, 단지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니라, 철학과 정신적인 유산을 남기기 위해 자신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고 느꼈었다. 다소, 김정운 교수가 자신의 주장을 어필하기 위해 극단적인 느낌의 허구적인 성공한 사람의 이미지를 그렸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저자의 주장중에서 완전히 동의할 수 없는 또하나의 이야기는 일중독에 관한 이야기이다. 물론 일중독에 빠져서 놀줄모르고, 주 70시간을 일하더라도, 전혀 창의성이 떨어지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많은 경우 대기업들은 승진을 위해서, 집단적인 분위기에 의해서 하나의 개인이 다같이 야근을 하고, 휴일까지 나와서 일을 하는 판에 독자적으로 행동하기란 쉽지 않다. 즉, 개인적인 선택에 의해서 일밖에 몰라서 일만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중소기업의 경우는 그렇게라도 일을 하지 않으면 산적한 업무를 처리할 수 없고, 그것은 중소기업의 붕괴를 가져올 수도 있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진 사람이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있음을 이해하고, 그런 이해의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갔어야 맞지 않을까 싶다.

오히려 김정운 교수의 생각들에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은 일과 여가라는 이분법을 가지고, 잘 놀아야함을 강조하면서 놀이는 강조하나, 노동의 가치와 일의 영역에서 놀이를 추구하고, 일하는 즐거움을 되살리는 문제를 깊이 다루지 못함이 아쉽다. 대량생산시대는 일의 기획과 실행을 분리함으로서 사람들에게서 일을 전체적으로 다루고, 소유함으로서 느끼는 즐거움을 뺏어갔다. 하지만, 인터넷 시대, 지식정보화시대로의 편입은 일을 전체로서 온전히 지식노동자가 소유하고, 즐거움을 일터에서도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으며, 선진적인 조직에서는 그런 실험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우리가 일과 여가를 분리하고, 일을 단지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열심히 잘 놀 궁리만 하자고 한다면, 과연 헝그리정신과 저원가를 무기로한 중국을 어떻게 이겨낼 것인가? 저자도 사실은 여가를 중시여김으로서, 일의 영역의 질적인 개선을 이야기하고 싶었던것 같다. 마인드맵의 창시자인 토니부잔의 개념도 소개하고, 창의력의 핵심, 놀이의 핵심은 낯설게 하기라는 것을 소개하면서, 놀이를 통한 창이라는 개념을 소개하고 있는 것도 그런 맥락으로 이해된다.

리뷰의 관점에서 김정운 교수께서 피터센게가 주장한 학습조직이나 도요타생산시스템은 진정으로 일터에서 놀이를 구현하려고 했음을 이해한다면 어떤 생각이 들지 궁금하다.

그러나, 저자의 주장중 탁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의사소통부분인데, 감정의 교류가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이라는 부분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 감정의 교류를 원해서 대화를 시도했는데, 상대방이 시큰둥해서 상처받는 미묘한 상황들을 잘 묘사하고 있다. 이 책은 친구가 선물로 주어서 읽게 되었는데, 아주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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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 2006-12-15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업장을 생각할때 고용인과 피고용인의 입장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감성의 힘
존 이튼·로이 존슨 지음, 박승범 옮김 / 이지북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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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EQ(감성지능)이란 무엇이며, 감성지능을 경영의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어떻게 감성지능을 키울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감성지능에 관해서는 이 책의 저자도 인용하고 있듯이, 다니엘골먼, 리처드보이애치스의 중요저작인 <감성의 리더십>에 잘 정리되어있다. EQ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이에 대응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책은 기업이라는 조직사회에서 대화를 통해서 어떻게 다른 사람의 욕구를 이해하고, 그에 대해서 이성적인 목표를 추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 대화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직장이라는 공간에서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역설하고 있는데, 이 역시 저자가 인용하고 있는 마커스 버킹엄, 커트 코프만의 <First, Break All the Rules>에서 잘 밝히고 있듯이 탁월한 성과를 내는 관리자는 엄격한 규칙을 강요하기 보다는 성과를 위해서 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탁월한 인재에 맞추기 위해서 모든 규칙을 파기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많은 경영서들은 원칙을 이야기하면서 현장에서 적용될 단 하나의 이론적인 무게를 가지는 정답을 제시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실제의 경영의 현장은 사람이 일하는 장소이며, 사람은 수많은 결점을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런 사람들이 어울려서 일을 할때,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감정을 다루는 방법, 사람의 감정에서 나오는 신호를 파악하고 대처하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대한 민국의 교육시스템의 문제일까? 아니면 전세계적으로 인간이 가질 수 밖에 없는 한계인 '편견'이라는 힘일까? 우리나라에서 직장에서 업무를 추진하면서, 극단적인 피드백이 아니라, 부드러운 피드백, 극단으로 치닫는 방식의 사후약방문식의 문제해결이 아니라,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는 업무처리에 아쉬움을 많이 느꼈는데,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리뷰를 하고 있는 리뷰어 자신까지 포함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다.

리뷰어 역시 경영현장에 있으면서 어떤 의사결정시에 스스로의 감정상으로는 문제가 있다고 느끼면서도, 타인을 의지하여서 어떤 의사결정을 했을때, 나중에 반드시 후회하는 일이 많았다.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발생하는 불편한 감정을 하나의 신호로서 인식하고, 정확하게 문제를 직면해서 다소 감정적으로 어려운 결정이라도 직면해서 문제를 풀었을때는 후회가 없었고, 나중에는 결과적으로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았다. 이 책에서도 그런 방식의 자신의 직관과 감정의 신호를 이용하는 방법도 설명하고 있다.

많은 다른 책과 같이 이 책역시 자신이 이루고자하는 꿈을 생생하게 그릴 수 있는 역량의 중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도 어떤 미팅에 참여할때도, 감정에 치우치기 보다는 목적하는 바, 자신이 이룰려는 바가 명확하다면, 서로의 감정을 배려하면서도,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고 충고하고 있다.

좋은 내용의 책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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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팬의 마음을 가져라
알레산드로 케로 지음, 이도영 옮김 / 더블유출판사(에이치엔비,도서출판 홍)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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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주 얇아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글의 호흡도 짧아서 읽는데 부담이 없다. 하지만, 이 책이 던지는 질문과 생각들은 그 깊이가 얕지 않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하며, "아하"라는 느낌을 받게 한다. 리더십과 경영에 관한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만약 진심으로 무언가를 원한다면 그것은 반드시 실현된다라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어떤 사람이 화성에 도착하는 것을 예로 들며 얼마나 현실감이 없는 꿈이냐고 이야기했을때 이렇게 반문한다. "자넨 매일 화성에 대해 생각하면서 눈을 뜨고, 매일 밤 그 땅을 밟는 감각에 흠뻑 취해 잠자리에 드나?" 그렇지 않다면, 진실한 소망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람은 절대로 손에 넣지 못하는 것을 바라지 않으며, 실제로 사람이 바라는 모든 것은 실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진정으로 구체적으로 꿈을 꾸고, 소망한다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것이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존재하지 않는 섬을 영원히 찾아 나서는 피터 팬'을 이야기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저자는 일과 사생활의 분리 현상이 왜 일어났으며, 그에 따라서 사람들이 일은 단지 돈을 버는 수단으로 전락하고, 개인적인 생활에서는 감정,정서,문화,애정, 그리고 놀이를 중시하는 경향에 대해서 언급한다. 르네상스시대의 장인은 컨설턴트로서 자신의 작업에 숙련도를 가지고 있으면서, 고객에게 직접 봉사함으로서 느끼는 자부심과 즐거움을 가지고 있었으나, 산업사회가 되면서, 일에서 직접적으로 고객에게 봉사할 수 있는 시각과 전체를 보는 관점을 뺏어감으로서 사람들이 일을 돈을 버는 수단으로 전락시킴으로서, 행복을 잃어버렸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일에서도 사생활에서와 마찬가지로 행복을 추구해야함을 주장한다. 그리고, 인터넷의 진보가 모든 근로자들에게 '프로세스 경영자'가 될 것을 요구함으로서, 르네상스 시대의 전체를 관장함으로서 일에서 느끼는 숙련과 행복을 지금시대에 요구하고 있음을 주장한다. 리뷰어는 저자의 주장이 최근의 도요타생산시스템 등에서 재현되고 있으며, 많은 지식노동자들에 대한 동기부여와 경영혁신, 리더십, 팀에 대한 고민의 핵심이라고 생각된다.

저자는 시간관리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고 있고, 사원들이 경영자와 사원이라는 대립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서, 사업을 공유화고 있다는 사고방식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런 조직은 성공을 거머쥐게 되어 있다고 이야기한다. 상사와 동료들의 요구를 알기 위해서는 그들에게 질문을 많이 하며, 그들의 불만을 들을 수 있는 감성적인 능력을 쌓아야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리더에게 요구되는 직관과 감성의 능력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현명한 자는 본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저자의 주장은 다른 많은 처세론이나 리더십에 관한 책에서 나온 이야기처럼 반복되는 이야기가 많지만, 충분히 생각할만한 적절한 질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짧은 책을 한권을 읽으면서 명상을 하는 느낌이 드는 좋은 내용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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