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이 : 세계를 감동시킨 도서관 고양이
비키 마이런.브렛 위터 지음, 배유정 옮김 / 갤리온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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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존경하는 샬린 벨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사람은 누구나 고통의 체감계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0 다음에 10을 가리킨다고. 한데 누구도 10이 되기 전까지는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는 얘기였다. 9도 부족하다. 고통의 체감도가 9일 때는 아직도 겁을 내고 있는 단계다. 10이 되어야만 움직이며 새롭게 변화를 꾀하려 한다는 것이고, 결국 10이 되야 스스로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그 결정을 대신 해 줄수는 없는 것이다.-1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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