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스크립티드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엠제이 드마코 지음, 안시열 옮김 / 토트 / 2018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부를 어떻게 쌓고 성공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개념을 좀더 넓게 해주는 책 같아서 생각의 전환을 이루는데 많은 도움을 주네요 내 생활을 점검하는데 좋은 조언을 주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로빈 후드의 모험 - 완역본 현대지성 클래식 17
하워드 파일 지음, 서미석 옮김 / 현대지성 / 2018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릴때는 로빈훗이라고 불렀다. 뭐 시대에 따라서 표기법이 달라서 그런건데 옛날부터 이 로빈 후드의 이야기가 많이 회자되었다는 뜻이다. 어렸을때는 세계 동화집에 실려있어서 그냥 아이들이 보는 동화인줄 알았다. 사실 내용상으로는 그것이 틀린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이것이 원전이 있고 훨씬 이야기가 길고 아이보다는 어른들이 볼만한 내용이란것을 안것은 어른이 되고 나서도 오래되어서다.

원전을 보기전에는 그저 우리나라 홍길동처럼 여기 번쩍 저기 번쩍 등장하면서 가난한 자를 돕고 못된 자를 골려주는 일종의 의적같은 존재로 기억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로빈 후드의 이야기는 생각보다 그리 간단한 이야기가 아니다.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하였고 또 그들이 지향할려는 바를 내용속에 녹여내었기 때문에 그냥 동화가 아니라 여러가지 정치적 함의가 있는 이야기인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딱딱한 이야기는 물론 아니다. 로빈 후드 뿐만 아니라  그의 동료들인 리틀 존, 앨런 어 데일 등의 이야기가 조화롭게 이어져서 흥미롭게 읽을수 있다.

 

이야기는 로빈 후드가 우연히 노팅엄 주 장관의 친척을 죽이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우발적인 사건이었지만 노팅엄 주 장관에게는 로빈 후드가 불구대천의 원수가 된거나 다름없다. 불을 키고 덤벼드는 주 장관때문에 로빈 후드는 셔우드 숲으로 숨어들게 되고 그때부터 유명한 의적 생활이 시작되는 것이다. 책에서는 셔우드 숲으로 들어간 로빈 후드가 여러 동료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과 의기투합을 해서 압제자들에게 대항하게 된다.

 

그런데 여기서 로빈 후드가 보통 우리가 봐왔던 많은 의적스타일이 아닌걸 알게된다. 그는 나쁜놈을 벌한다는 대전제는 같지만 형식이 다르다. 보통 의적들은 가난한 사람들은 건드리지 않고 부유한 사람들의 재산을 빼앗던가 그러는데 로빈 후드는 독특한 방법을 쓴다. 일단 그들이 표적한 사람을 셔우드 숲의 자신들의 은신처로 유인(?)을 한다. 거기서 맛있는 음식도 대접하고 여러가지 유흥을 제공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한다. 그러고는 그것을 즐긴 댓가를 내라고 한다. 일종의 놀이공원 입장료인셈이다. 당한 사람 입장에서는 황당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말이 안되는건 아닌게 그들도 그 시간을 재미있게 즐겼기 때문이다. 다만 값이 좀 비쌌을뿐.

 

이야기는 읽는 내내 로빈 후드와 그 동료들의 활약이 흥미롭게 진행되는데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이 재치있고 위트있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재미있게 읽을수 있다. 그런 성격때문에 많은 경우 어린이용 동화로 각색되서 소개되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책의 끝부분으로 가면 로빈 후드의 결말이 나오는데 사실 이것은 어렸을때 여러 동화집에서도 못봤던 내용이었다. 이미 여러 경로로 그 결말을 알고 있긴 했는데 실제의 책속에서 읽어본적은 처음이다. 원작을 그대로 옮긴 이 책 덕분이 아닌가싶다. 역시 각색이 된 책은 원작이 있을때 그 본연의 내용을 봐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렸을때 동화로 보고 참 오랫만에 원작 그대로의 이야기를 읽었는데 그때의 감흥도 다시 살아났고 또 더 자세하고 나름의 의미가 있는 전체 이야기를 다 볼수 있어서 좋았다. 영화나 드라마 연극 등을 통해서 우리에게 익숙한 로빈 후드의 참모습을 느낄수 있는 책이어서 로빈 후드 이야기에 흥미를 가진 사람이라면 꼭 한번 원전을 읽을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백설 공주 살인 사건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8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나토 가나에라는 작가는 인간 심리를 잘 포착하는 사람이다. 우리가 느끼지만 마음 깊숙히 숨겨놓은 내면의 기괴한 심리를 밖에까지 끌어올려서 잘 드러내는데 능하다. 그래서 처음에는 뭐이래 그랬다가 두번 세번 생각해보면 오싹한 경우가 많다. 그가 드러낸 그 미친 심리가 책을 읽는 우리 자신에게도 있는것이 아닌가하는 의문을 가지게 하기 때문이다.

 

그런 작가가 이번에 낸 책은 그 특유의 서늘하면서도 특이한 심리를 잘 묘사한 책인데 일단 형식부터 신선하다. 바로 사건 당사자들의 시선에서 사건을 바라보면서 설명하는 것이다. 각각 인물이 자신의 눈으로 본 사람들의 행동이나 의도 등을 진술하고 있는데 하나의 같은 것을 보면서도 그 해석이 제각각 다른것을 느끼게 해준다.

 

이야기는 한 아름다운 여성이 어느 계곡에서 살해당해서 불태워진 채로 발견된다. 그의 신원은 곧 밝혀지는데 어느 화장품 회사에 근무하는 미키 노리코라고 한다. 수사가 진행되면서 유력한 용의자가 밝혀지는데 그는 미키와 입사 동기인 시로노 미키였다. 뜻은 다르지만 같이 발음되는 성과 이름을 각각 가진 그들 사이는 크게 나쁘지 않았던거 같다. 하지만 미인인 미키 노리코에게 여러 가지로 열등담과 질투를 가진 시로노 미키가 살인을 저질렀다는 이야기가 떠돈다.

 

이런 이야기가 피해자의 여자 동료를 통해서 퍼지게 되고 그 중에 주간지의 한 기자에 의해서 SNS에 올려지게 되고 이것이 곧 진실인양 급속도로 퍼지게 된다. 사건의 진실이 완전히 드러나지도 않았는데 특정인이 완전한 범인인것처럼 여론이 형성되는 것이다. 그 기자는 용의자인 시로노 미키의 주변인물에 대해서 탐문을 하게 되는데 그들의 기억속에서 시로노 미키는 이상한 사람이었고 각종 사건을 일으킨 사람이다. 결국 그런 살인을 저지를만한 사람이다라고 귀결된다.

 

그런데 한 인물을 보는 이들의 서술은 시로노가 그럴만하다고 여기지만 조금씩 모양이 다르다. 결론이 그럴싸하다고 해서 중간 과정을 생략할수는 없는 것이다. 이들은 자신이 보고 싶은 방향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이라서 각각의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가 다 다르다. 그렇다면 그 결론이란것도 신빙성에 의문이 갈수밖에 없지 않는가.

 

뒷부분에 가면 그때 용의자인 시로노 미키의 서술이 이어진다. 학교 다닐때 있었던 일들 그것이 남에게 어떻게 비춰지는가에 대한 나름의 해명을 하게 되는데 그것이 또 그럴싸하다. 그렇다면 시로노는 용의자가 아닌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범죄를 교묘하게 왜곡하고 있는것인가.

거기에 대한 답은 끝에가서 신문 기사를 통해서 알려진다. 책을 읽으면서 막연히 생각되던것과 다른 반전이 일어난다.

 

이야기는 재미있다. 소문이란것 정확하지 않은 사실이 인터넷이란 수단을 통해서 퍼져나가면 그 자체로 또다른 왜곡이 일어나고 진실과 더더욱 멀어질수있다는것을 잘 알수있게 하는 내용이었다. 여러 사람의 관점에서 사건과 인물이 어떻게 비춰지고 또 어떻게 다르게 알려지는지를 잘 표현한 책이었다. 임팩트가 좀 약한면이 있긴 했으나 작가 특유의 밀도있는 서술이 잘 이루어진 재미있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업루티드
나오미 노빅 지음, 오정아 옮김 / 노블마인 / 2017년 12월
평점 :
품절


테메레르 시리즈로 유명한 나오미 노빅은 판타지적인 설정을 실제의 상황과 적절하게 조화시켜서 이야기가 현실성있게 느껴지게 글쓰는데 능한 작가다. 전작인 테메레르에서 용이라는 설정을 빼고는 그냥 그때의 시대적인 상황에 맞게 이야기가 흘러간다. 그래서 용이 실제로는 없는 존재라는것을 잊고 이야기에 빠져들게 했는 것이다.

 

그런 작가가 이번에는 좀더 판타지적인 내용이 강화된 이야기를 들고 다시 왔는데 바로 이책 업루티드이다. 마법과 마법사가 나오고 어두운 세력이 나오는, 어찌보면 많이 봐왔던 흔한 설정인거는 분명한데 이미 많이 나와있는 마법 이야기에서 어떻게 차별화해서 흥미를 줄 것인가가 궁금했다. 그 궁금증은 책을 읽어보면서 역시! 라는 느낌으로 금방 바뀌게 되었다. 판타지와 현실적인 이야기를 잘 섞어서 쓰는 작가 특유의 글쓰기 방식이 이번 작품에서도 유려하게 잘 펼쳐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금방 책 내용에 빠져들게 되었다.

 

기본적인 뼈대는 드베르닉이라는 마을에 십 년에 한번씩 드래곤이라는 마법사가 한명의 여자아이를 잡아(?)가는게 배경이다. 딱 열일곱살인 소녀 한명만 데려가는데 데려간 소녀는 어떻게 되는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잡아먹는건 아니고 드래곤이 사는 탑에서 같이 살다가 십 년이 흘러서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그때는 뭔가 다른 사람이 된듯한데 하나같이 은이 가득한 주머니를 갖고 와서는 마을에 오래 머물지 않고 멀리 떠나버리게 된다. 어떤일이 있었는지 어떻게 살았는지는 그냥 풍문으로 떠돌뿐이다. 인간 제물로 바쳐지는게 아닌데다가 드래곤이 마을을 지켜주는 존재라서 뭐라고 할수가 없다. 그는 마을을 위협하는 '우드'로부터 사람들과 동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혹시 병들었을때 고쳐주는 존재다. 그래서 그렇게 산지 100년이 흘렀지만 마을 사람들은 일종의 체념 상태로 살고 있다.

 

이제 또 제물로 바쳐질때가 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 사람만 제외하고 나머지 소녀들은 일종의 안도를 하고 있었다. 그것은 그 누구보다 아름다우면서도 재능있고 똑똑한 '카시아'라는 소녀가 있었기 때문이다. 누구 한 명 말을 꺼내지 않았지만 마을 사람들 모두 드래곤이 데려갈 사람은 카시아일것이라고 알고 있었다. 카시아를 무척 사랑하는 단짝친구인 아그니에슈카는 곧 카시아를 잃게된다는것에 무척 슬퍼하고 있다. 카시아에 비해서 얼굴이 이쁘것도 아니고 늘 헤지고 떨어진 옷을 입고 있고 더러워보이는 카시아는 자신이 드래곤에 의해서 선택받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있다. 그런데 그런일이 일어났다!  드래곤은 그 예쁜 카시아가 아니라 아그니에슈카를 데려간것이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인데다가 누구도 상상도 못한일이라서 모두가 어벙벙하다.

 

아그니에슈카는 아마 황당했을것이다. 아니 왜? 왜 나를?? 난 이쁘지도 않고 똑똑하지도 않고 재능있지도 않고 이쁜 옷을 입지도 않았는데 왜? 드래곤의 성에 들어간 아그니에슈카는 그야말로 좌충우돌이다. 어떤일을 해야할지 몰라서 사고도 치고 드래곤이 마법을 알려주는데 제대로 익히지도 못한다. 그러나 스스로의 힘으로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나가고 결국 자신의 운명을 자기 자신이 헤쳐나가게 된다. 이어지는 많은 일들에서 진정한 주인공으로 자리매김 하게 되는것이다.

 

책에서 '우드'라는 존재는 생명을 앗아가는 무서운 배경으로 작용한다. 왕국과 경계를 이루는 숲이란 공간인데 뭔가 악의 기운이라고나 할까. 이 우드에 잡히면 이른바 '오염'이 되면서 죽게 되는것이다. 작은 오염은 드래곤이 치유할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그냥 죽게 되는 무시무시한 존재다. 이 우드가 마을을 덮치지 않기 위해서 드래곤이 감시를 하게 되는데 그 와중에 아그니에슈카가 온다는것은 그가 자신도 모르는 어떤 운명에 얽혀있다는것을 알게 된다. 아그니에슈카는 평범한 소녀가 아니었고 그때문에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지만 드래곤의 선택을 받게 되었던 것이다.

 

우리가 많이 아는 마법이나 마법사가 등장하는 이야기는 나쁜 악인 경우가 많다. 우리의 옛이야기에도 많은 인신공양의 설정말이다. 그리고 잡혀간 사람은 어김없이 잡아먹히고 그것을 막기 위해서 한 영웅이 싸우게 된다 그런건데 이 책은 그런 익숙한 설정에서 벗어난다. 일단 드래곤이라고 불리는 마법사는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이다. 악의 기운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고 병든 사람들 지켜주고 농작물이 잘 자라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매년도 아니고 10년에 한번씩 열일곱살의 소녀를 데려가지만 그렇다고 죽이지도 않는다. 곱게 키워서 큰 돈과 함께 보내준다. 일단 이런 설정 자체가 이야기의 흥미를 더 돋구는 것이다.

 

작가는 폴란드 동화속에서 용이 데려간 소녀는 잡아먹지 않는다는 구절을 기억해내서 그것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썼다고 한다. 여기에 나오는 이야기는 폴란드의 민담과 전설을 기본으로 16세기 폴니아 왕국을 그려냈다고 하는데 여기에서 작가 스타일이 잘 나타나고 있다. 한줄기 역사적인 이야기에서 풍부한 상상력을 더해서 하나의 거대한 세계관을 짜임새있게 잘 구축했다는 생각이 든다.

 

주인공인 아그니에슈카는 어릴때부터 천방지축 들로 강으로 뛰어놀던 활발한 소녀다. 그런 성격이었기에 그 이후에 닥친 전혀 상상하지 못한 삶속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의 능력을 키워나간다. 그냥 운명적인 어떤 영웅에 의해서 구해지거나 의존하는 기존의 많이 알던 이야기가 아닌 주체적인 삶을 사는 여인의 이야기가 전개되어서 훨씬 생동감있고 인상적으로 느껴졌다. 그런것이 이야기에 나오는 여러 위기와 어려움을 결국 극복하게 되는 원동력으로 작용한것이다.

 

그리고 또다른 주인공인 드래곤은 이름만 드래곤이지 거대한 용의 모습이 아닌 인간의 모습이다. 아그니에슈카보다 몇살 더 많은 정도로 보이는 청년의 모습인데 사실은 100년 이상을 산 마법사다. 오랫동안 마을에서 한명의 소녀를 데려왔는데 그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던 그가 아그니에슈카에게는 결국 마음을 열게 된다. 하긴 그러라고 그가 선택했을것이다. 다른 소녀들과는 다른 매력을 가진 아그니에슈카이기에 드래곤과의 로맨스는 어쩌면 예정되어었을지도 모른다.

 

드래곤은 이야기 초반에 궁금증을 자아내는 의문의 존재로 나왔지만 점점 가면서 마을을 성심껏 지키는 마음과 함께 아그니에슈카를 생각하는 진실된 마음이 잘 드러난 인물로 그려진다. 마법은 1부터 차근차근 배워야하고 하나하나 딱 맞게 주문을 외워야한다는 좀 고집 세고 정통적인 마법사의 모습을 보일때는 웃음이 나오기도 했는데 강인하면서도 속은 따뜻한 캐릭터가 잘 그려진거 같다.

 

책은 재미있다. 거의 700쪽에 가까운 좀 두꺼운 쪽수지만 술술 잘 읽힌다. 작가가 글을 어렵지 않고 쉽게 잘 쓰는 사람이란걸 새삼 느끼게 해준다. 마법과 마법사의 좀 익숙한 설정에서 벗어난 점도 좋았고 주인공이 그냥 평범하게 살다가 삶이 바뀌는 순간에서 스스로의 성장을 보이는 모습도 좋았다. 우드라는 악의 숲이란 공간도 독특해서 나중에 영화로 나와도 재미있게 볼수 있을 내용이었다. 오랫만에 흥미롭게 읽을수있는 마법 판타지 소설이었는데 단권에서 그치지 않고 이야기가 시리즈로 이어지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페이스 오디세이 완전판 세트 - 전4권 스페이스 오디세이 시리즈
아서 C. 클라크 지음, 김승욱 외 옮김 / 황금가지 / 2017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설적인 책이 완전판으로 나오네요 이번에는 뒷이야기를 다룬 3001 최후의 오딧세이가 추가되어서 나온다니 정말 소장할만한 책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