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핸드 - 레이건과 고르바초프, 그리고 인류 최후의 날 무기
데이비드 E. 호프먼 지음, 유강은 옮김 / 미지북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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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신은 몰랐지만 인류최후의 나날이 될수도 있었던 시절에 대한 자세하고도 실감있는 논픽셕 작품. 그 치열했던 냉전이 풀어지게 되는 과정을 방대한 자료를 통해서 낱낱이 드러내고 있다. 아직까지 냉전의 산물로 분단된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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