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영화감독과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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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우드 S.E- [할인행사]
팀 버튼 감독, 조니 뎁 외 출연 / 브에나비스타 / 2005년 7월
24,000원 → 8,880원(63%할인) / 마일리지 9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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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에드워드 가위손, 크리스마스의 악몽, 배트맨...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할인행사]
스탠리 큐브릭 감독, 카일듈레아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1년 6월
19,800원 → 8,200원(59%할인) / 마일리지 9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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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클락워크 오렌지, 배리 린든...
집으로 가는 길- 소니 2006년 4월 Kids/Family 할인
장이모 감독, 장지이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01년 5월
25,300원 → 6,900원(73%할인) / 마일리지 7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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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주이야기, 홍등, 국두, 인생...
델마와 루이스 SE(2disc)- 아웃케이스 없음
리들리 스코트 감독, 브래드 피트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2년 7월
9,900원 → 9,900원(0%할인) / 마일리지 10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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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런너, 레전드, 에이리언, 위험한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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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80년대에 초중고교를 다녀서일까? 요즘은 팝송이 들을게 없다. 단순히 그때 그시절이 그리운 점도 있긴 하겠지만 역시 팝은 80년대가 듣기 좋았던 것 같다.....(물론 90년대도 무시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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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Gun
Various Artists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1999년 12월
15,000원 → 12,000원(20%할인) / 마일리지 12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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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loose
Various Artists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0년 9월
15,000원 → 12,000원(20%할인) / 마일리지 12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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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body cut footloose!!!!!!!!!!!!!!!
Flash Dance
Various Artists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2002년 4월
18,700원 → 15,600원(17%할인) / 마일리지 15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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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o
듀란듀란(Duran Duran) 노래 / 이엠아이(EMI) / 1982년 1월
14,000원 → 11,200원(20%할인) / 마일리지 12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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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 삶을 재발견하는 최고의 법칙
척 마틴 지음, 김명신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나 켄 블랜차드의 경영지침서들과 같은 류의 책 - 비즈니스나 경영과 관련된 처세술-이다.

간단한 메시지. 얇은 두께. 억지로 끼워만드는 우화. 간단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아무런 갈등이나 변수가 등장하지 않음. 100페이지 이상은 되야 책값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큰 폰트에 그림도 간간이 등장함. 대단한 메시지라도 전하려는 양 누군가가-꼭 멘토라도 되는듯이- 들려주는 이야기. 결코 싸지 않은 책값. 

책읽을 시간을 내기 쉽지 않은 직장인들을 위해 나오는 이런 류의 삶이나 일에서의 지침서들은 현재 미국을 비롯한 우리 사회의 가벼운 책읽기문화를 대변한다.

그래도 이런 책들이 잘 팔리는 것을 보면 역시 책의 내용보다는 대중의 취향에 영합하여 광고와 언론을 통해 적당히 부풀려 놓으면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도 그닥 어려운 일도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주제? '일중독에 걸린 사람들은 잠깐 하던 일을 멈추고 주위를 돌아보고 주위 사람들이 겪는 문제점을 찾아라. 그 문제점을 개선시키고 그 사람들이 다시 이러한 과정을 주위에 퍼뜨리게 하라'이다.

'Find It','Change It','Pass It On'? 장난하나? 세상 사람들이 다 그정도도 모를 거라고 생각하나? 세상 모든 일이 다 그렇게 간단하게 돌아가나? 아무런 실패나 부적응, 위기도 없이?

이렇게 쉽사리 얄팍하게 책을 낸 저자는 얼마나 많은 돈이 통장에 쌓여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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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물만두 > 국제 스릴러 작가 협회 선정 <반드시 읽어야 하는 스릴러 70선>

1. Edgar Allan Poe, The Narrative of Arthur Gordon Pym, 1838  아서 고든 핌의 모험

2. Alexandre Dumas, The Count of Monte Cristo, 1845  몬테크리스토 백작

3. Wilkie Collins, The Woman in White, 1860 The Woman in White
4. H. Rider Haggard, King Soloman’s Mines, 1885

5. Robert Louis Stevenson, The 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 1886  지킬박사와 하이드 씨

6. Oscar Wilde, The Picture of Dorian Gray, 1891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7. Bram Stoker, Dracula,1897  드라큘라

8. Rudyard Kipling, Kim, 1901

9. Joseph Conrad, Heart of Darkness, 1902  암흑의 핵심

10. Sir Arthur Conan Doyle, The Hound of the Baskervilles, 1902  바스커빌가의 개

11. Erskine Childers, The Riddle of the Sands, 1903

12. Edgar Rice Burroughs, Tarzan of the Apes, 1912  타잔

13. Marie Belloc Lowndes, The Lodger, 1913

14. John Buchan, The 39 Steps, 1915  39계단

15. Rafael Sabatini, Scaramouche , 1921
16. Richard Connell, “The Most Dangerous Game,” 1924  
17. W. Somerset Maugham, Ashenden, or The Secret Agent, 1928

18. James M. Cain, The Postman Always Rings Twice, 1934  우편배달부는 벨을 두번 울린다

19. Eric Ambler, A Coffin for Dimitrios, 1939  디미트리오스의 관

20. Geoffrey Household, Rogue Male, 1939
21.Helen MacInnes, Above Suspicion, 1941 
22. Cornell Woolrich, The Night Has a Thousand Eyes, 1945
23. Kenneth Fearing, The Big Clock, 1946
24. Graham Greene, The Third Man , 1950  
25. Patricia Highsmith, Strangers on a Train, 1950  낯선 승객
26. Jim Thompson, The Killer Inside Me, 1952
27. Daphne du Maurier, “The Birds,” 1952
28. Hammond Innes, Campbell’s Kingdom, 1952

29. Jack Finney, The Invasion of the Body Snatchers, 1954  바디 스내처

30. Ian Fleming, From Russia with Love, 1957
31. Richard Condon, The Manchurian Candidate, 1959
32. Len Deighton, The Ipcress File, 1962
33. Fletcher Knebel and Charles W. Bailey, Seven Days in May, 1962 

34. John le Carre, The Spy Who Came in from the Cold, 1963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35. Alistair MacLean, Ice Station Zebra, 1963 
36. Adam Hall, The Quiller Memorandum, 1965
37. Michael Crichton, The Andromeda Strain, 1969
38. James Dickey, Deliverance, 1970

39. Frederick Forsyth, The Day of the Jackal, 1971  자칼의 날

40. Brian Garfield, Death Wish, 1972
41. David Morrell, First Blood, 1972

42. Trevanian, The Eiger Sanction, 1972  아이거 빙벽

43. Joseph Wambaugh, The Onion Field, 1973

44. Peter Benchley, Jaws, 1974  죠스

45. William Goldman, Marathon Man, 1974
46. James Grady, Six Days of the Condor, 1974
47. Robert Stone, Dog Soldiers, 1974

48. Jack Higgins, The Eagle Has Landed, 1975  독수리는 날개치며 내렸다

49. Clive Cussler, Raise the Titanic!, 1976 타이태닉호를 인양하라

50. Ira Levin, The Boys from Brazil, 1976  브라질에서 온 소년들

51. Anne Rice, Interview with the Vampire, 1976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52. Robin Cook, Coma, 1977 코마

53. Ken Follett, The Eye of the Needle, 1978
54. Stephen King, The Dead Zone, 1979
55. John D. MacDonald, The Green Ripper, 1979

56. Robert Ludlum, The Bourne Identity, 1980 잃어버린 얼굴

57. Eric Van Lustbader, The Ninja, 1980

58. Thomas Harris, Red Dragon 1981  레드 드래건

59. Tom Clancy, The Hunt for Red October,1984 붉은 10월호

60. Dale Brown, Flight of the Old Dog, 1987
61. Nelson DeMille, The Charm School,1988

62. Dean Koontz, Watchers, 1988 와처스

63. Katherine Neville, The Eight, 1988  디 에이트

64. John Grisham, The Firm, 1991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65. James Patterson, Along Came a Spider, 1992  스파이더 게임

66. Stephen Hunter, Point of Impact, 1993
67. Caleb Carr, The Alienist, 1994
68. John Lescroart, The Thirteenth Juror, 1994
69. Tami Hoag, Night Sins, 1995
70. David Baldacci, Absolute Power, 1995

http://cafe.naver.com/thrillerworld.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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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심판한다 - 마이크 해머 시리즈 1 밀리언셀러 클럽 30
미키 스필레인 지음, 박선주 옮김 / 황금가지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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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웬 인연인가?

이 작가의 작품을 처음으로 읽었더니 책을 보기 약 열흘 전에 작가가 사망한 것이었다. 알고 본 건 아닌데...

'I, the Jury (내가 심판한다)'라는 작품이 옛날부터 영화나 소설로 인기가 좋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막상 접하는 것은 처음이다.

마이크 해머가 처음 등장한 것이 40년대니까, 영화나 소설의 하드보일드 액션 스릴러 장르에 지대한 공헌을 했고 가장 중요한 원조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이 소설로 인해 미국에서 '페이퍼백'이라는 분류가 생겨났을 정도란다..하드커버로 나왔을 땐 별로 안팔리다가 페이퍼백으로 판을 바꿔냈고 이게 공전의 히트를 치고..

소설의 내용은 일부 사람들에겐 상당히 offensive할 수 있다. 터프한 남자 주인공은 사건해결을 위해 일상적으로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하지만 항상 주위엔 여자들이 넘쳐나고(잘생기지도 않았다!) 여자들 모두가 이 마이크 해머의 관심을 끌지못해 난리도 아니다.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초연함과 냉정함을 유지하고 그게 또 매력으로 작용한다...(정확히 일본만화 씨티헌터를 생각하면 된다. 다만 씨티헌터에선 남자주인공이 무지 잘생겼다는 것을 제외하면.)

미국 2-30년대 대공황과 금주법시대를 배경으로 한 느와르 작품들의 명맥과, 2차 세계대전 이후 혼란기이자 부흥기인 40년대 미국 사회라는 배경에서 탄생한 이 작품은 그 태생부터가 폭력과 부조리, 마초문화의 산물일 수 밖에 없다. 대중소설일지라도 역사의 명맥 속에서 읽어야 할 필요는 있다. 

복잡한 사회악의 척결은 직선적이고 간단하게 총과 주먹으로 해결하는 것이 빠르고 효과적이다. 자본주의와 산업의 발달과 더불어 기생하는 악을 폭력으로 다스리는 것을 보며 독자들은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하지만 이 시리즈를 결코 가볍게 볼 수만은 없는 것이 대중문화 작가일지라도 나름대로의 스타일을 갖추고 있으며 중간중간 헛점은 많을지라도 플롯과 사건전개가 지금 읽어봐도 흥미진진하고 무엇보다 주인공인 마이크 해머라는 독특한 캐릭터 창조에 성공했다는 점이다. 마이크 해머의 이미지는 이후 모든 하드보일드 스릴러/형사물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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