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으로 친한 연예인은?
에릭 ) 미초하시

* 함께 어울려 노는 게 편안한 연예인은?
에릭 ) 후멍 (만화 멋지다 마사루에 나오는 등장인물)

* 고민을 나누게 되는 연예인은?
에릭 ) 마사루 (만화 멋지다 마사루 주인공)


=라디오

고수 : 엽기적인 멤버가 누구에요?
동완 : 전진군이랑 에릭군이 엽기적인 짓을 많이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고수 : 오- 예를 들면?
에릭 : 엽기가 뭐에요?
동완 : 황당한 일이죠,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을 비행기로 접질 않나.
혜성 : 지나가다 갑자기 중국말로 싸움을 하질 않나.
동완 : 베트남말로 밥밥밥 이라고 노래를 하질 않나.
에릭 : 진이군이 엽기에 결정체입니다. 어떻게 사람이 말도 못하는 인형을... 꿀벌 인형을.. 그것도
새벽3-4시 지난시간에 어둠속에서 패고 있더라구요, 제가 안 말렸으면 밤새도록 팼을꺼에요.
진 : 더 엽기적인 사람은 바로 에릭형이죠. 제가 그 꿀벌을 때리고 있을때 옆에 와서 꿀벌을 뭐라고
꾸짖었어요. 무엇을 잘 못 했길래... (웃음)
에릭 : 그런데 꿀벌이 잘못을 했으니까 맞았겠죠?
진 : 그렇죠!!!!!



=인터뷰2

어느날 갑자기 입영통지서를 받는다면?
에릭 : 나라의 부름인데 당연히 가야지. 안그럼 검찰에 가던지..

자신이 여자라면 신화멤버중 선택하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는?
에릭 : 재밌는 질문이네요. 전 혜성이를 선택할래요. 같은 여자끼리 편하거든요

오빠들이 닮고싶은 만화 주인공이 있다면?
에릭 : 마사루

식당에 가서 음식을 먹고 난 후에 손바닥만한(?) 바퀴벌레가 빠져있는 것을 발견했다면?
에릭:내 밥을 조금이나마 뺏어먹은 벌레를 심판 할 거예요. 상위에 올려놓고 마구마구 괴롭혀야죠.


횡단보도는 한참 걸어가야 있고 1시간이나 약속 시간에 늦었다.
도로 건너 편 커피숍에 친구가 기다리고 있는데 어쩔 수 없이 무단 횡단을 했는데
경찰에게 걸렸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음.. 비장의 무기 영어로 대응한다

*

1. 이제 막 입대한 쫄병이다.
아무런 이유 없이 상관에게 흠씰두들겨 맞았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지나가는 개미를 붙들고 하소연한다.

2. 역시 이제 막 입대한 졸병이다.
너무나도 절친한 동기 한 명이 누구나 생각해도 부당한 이유로 상관에게 흠씬 두들겨 맞았다. 어떻게 하겠는가?
- 이유를 조리있게 만들어 잘 설득시켜서
절대 아무 이유 없이 맞은게 아닌 것처럼 설득하여 덜 억울하게 한다.

*

팬들이 했던 말 중에 가장 속상했던 말이 있다면 뭔가요?
-'진이랑 사귀냐'는 말이야..왜 하필 진이야... 다른 멤버라면 몰라도.

*

유치원에서 애 둘이서 싸울때 선생님인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 심판을 봐주다가 반칙을 하면 린치를 가한다

*
팬들에게 한마디
"고슴도치의 등을 갈라보면 밤이 나와요"

아 ㅜㅜ귀엽다, 웃기네요.

아 맞다, 에릭이 아들을 낳으면 '제아' 딸을 낳으면 '어공주'로 이름을 짓겠다더군요.

에릭의 성은 문씨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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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베이비 복스 김이지 콜럼버스 대발견에서.

"이렇게 색지로 감싼건요... 미각적인 효과를 돋보이게 하는.... 그래서
보는것도 즐겁게.."

후에 다른 패널이 시각적인 효과라고 고쳐줬소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었는데 정확하게 기억하진 못했던 것이오.
미각적인 효과 시각적인 효과는 초등학교 4,5학년 짜리들도 구분하오.
내가 정확히 기억하건데 미각, 시각적 효과에 대한 설명은
초등학교 5학년[대략 그정도로 기억하오.] 미술 교과서에 나와있소.
여기서 우리는 김이지의 수준이 초등학교 5학년 보다
못하단 것을 확인할 수 있소.


두번째,

역시 베이비 복스 윤은혜, 브레인 서바이벌에서.
엄청나게 쉬운 계산문제를 틀리자 민망해하며,

"49에다 1더하면 80이란 생각이 들어서....."

심각하다


세번째, 하지원. 음반 낸 초기에 인터뷰에서,

"다음 음반에선 제가 작사 한 두어곡 해볼까 해요."

작사는 아무나 하니.작사 한 두어곡 하는게
아주 대단한 일이라는 듯한 말투였소.
노래 가사 쓰는게 아주 우스운 일이라는 듯한


네번째, 역시 베이비복스의 간미연의 로즈.[또냐]

저번 글엔 안썼었는데 요번엔 완전판이니
자세한 사건 경위를 쓰겠소.
섹션 티비에서 베이비복스 활동 초반에 올해
수능을 치르는 연예인 이래서 간미연이 고 3때
간미연의 집을 찾아갔었소.
그때 간미연의 집을 찾아간 리포터가
간미연에게 문제를 냈는데 간미연이
답인 로즈를 `Lose` 로 적었던 것이오-_-
요즘엔 애들이 영어를 일찍 배워서 초등학교 3,4학년이면
로즈(Rose)정도는 아주 손쉽게 쓰오.
여기서 우리는 간미연이 초등학교 3,4학년 수준도
안된다는 걸 확인할 수 있소.


다섯번째, 송혜교.

뮤직뱅크 엠씨일때 클릭비의 노래 EXIT를 소개하며.

"자 다음 들으실곡은 클릭비의 이그젝트......."


여섯번째, 보아.

" 제꿈은 하버드대 경영학과에요 ~ "

아우 예예, 그러세요. 가세요가세요.


일곱번째..도 보아.

"하루에 여덞시간 밖에 못자요. 수험생 같아요."

하루에 세시간 네시간씩 밖에 못자면서
코피 터지게 공부하고도 대학 떨어지는 수험생들이 들으면
땅을 치고 통곡하다가 혈압 올라서 병원 실려가겠다


여덟번째,

손예진. "강북개라서 냄새나요."

아이고~ 강남개들은 다 욕조목욕하고 난 다음에
샤넬 향수 뿌리고 다니나 보네?


아홉번째,

정말 사람 환장하는 김민희의 평민발언. 너 아니면 다 평민이냐?
그대는 무뇌나라 공주시오?


열번째,

소유진. 라디오 진행하다가 대본에 영어로 쓰여진
Vocal 이란 단어를 못읽어 처음에 몰라서 당황하다가

좀 뜸들인 후 "아, 보컬 보컬......."

소리 나는대로 읽는것도 못하시오 그대는.


열한번째,

브레인 서바이벌에서 슈가 황정음.

"초등학교때는 구구단 잘 외웠는데.... 안쓰니까 까먹었어요.."

해줄말이 없다


열두번째,

김완선의 닭사건.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씨, 옛날에 손범수가 하던 신비의세계에서
답이 "닭"인데 닥" 이라고 썼다가

손범수가 "김완선씨 장난하지 마세요" 라고 하자,

"아 맞다," 하고는 "닦" 이라 다시 고쳐 적음.


열세번째,

역시 손범수의 퀴즈 탐험 신비의 세계에서,
진재영. 이때도 역시 답이 닭이었는데,
진재영 당당하게 "닥"이라고 적음.;

손범수가 "ㄹ 을 붙이셔야죠."

라고 하자 " 아 맞다." 하더니 "닥 ㄹ" 이라고 적음..


열네번째,

심은하 " 여러분 오늘 날씨 존나 덥죠~"


열다섯번째,

김정은, "한달용돈 200만원밖에 안되요"


열여섯번째,

베이비복스.[너네 또니?]

옛날에 엠넷에서, "ABCDEFG.... 그다음에 뭐지?"
더 황당한 것은 그 말에 대답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소
여기서 우리는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초등학교 1학년, 늦어도 2학년에서
3학년이면 다떼는 알파벳 노래 "에이비씨디 이 에프지~"
를 저나이먹도록 아직도 못떼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소


열일곱번째,

콜럼버스 대발견에서, 사강.

"안쓰는 립스틱 짱박아 두지 말고...."

일순간 스튜디오 뒤집어짐. 방송중에 그런
비속어를 아무렇지 않게 쓰는 그녀의 머릿속이 궁금해짐


열여덞번째,

또 사강, 고민상담하는 프로에서 고민녀의 부모를
아주 입에 담기 무식하게 망언함. 돈 없으면 부모자격 없다고
함.[사람은 돈이 다가 아니거든?]


열아홉번째,

또 베이비복스의 간미연-_-[니네 도대체 몇번째니?]
어떤 연예프로그램에 고삼때 나와서는 플라워도 영어로 제대로 쓰지 못하는
무식함을 보여줌. 못써서 쩔쩔매며 대충 넘겨버리던...


스무번째,

박지윤 엠넷에서,

"조피디의 페버 노래......"

Fever을 페버라고 읽었던 것임.


스물한번째,

해피투게더 쟁반극장에 한은정 게스트로 나와서,
소품인 가발을 집으며

"머리 끄댕이......"라고 함. 짱박아두세요 란 말 방송에서 하는 사강이나,

머리끄댕이같은 말 방송에서 함부로 쓰는 너나...참...
에휴...암담하다..


스물 두번째,

절대 그럴거 같지 않은 이미지의 이요원,

"Beautiful"을 못 읽어서 한참 헤멤.


스물세번째,

손예진. 어떤 쇼프로에 나가 그 쇼프로 엠씨가 자신의
어디가 매력적이냐고 묻자 잠깐 생각하더니 방긋 웃으며

"흰 눈알이요"


스물네번째,

장나라, 어느 프로였는진 기억안나나

어느 프로에서 김현성의 헤븐을 헤벤 이라고 읽음.


스물다섯번째,

김규리,

"미국의 수도는?" 이라고 질문하는 사람이 묻자.

"LA아니에요?"


스물여섯번째,

2000년 kbs 자유선언 토요일 한증막 퀴즈에서
문차일드 이수가 퀴즈의 정답인 시너지 효과를 말하자
옆에 있던 염경환,

"그거 아닐거야, 그런거 들어본적도 없어."


스물 일곱번째,

김희선, 요리하는 프로에서 사회자가 계란밥을 보며

"안 뒤집어요?"

우리의 명품언니 희선씨 왈,

"가만 냅두면 다 익어요!"


스물 여덞번째,

성유리. 숙소 옮겼다는 기사(지웠어요 ^^;)

-출처 싸이월드 Cool Story™

추가 ▼

스물 아홉번째, 윤은혜 '그리스는 왜 새벽에축구하죠?'

권상우 - 우리나라를 저희나라로 망언.

옛날에 핑클 , 루비불렀을적에, 좋은친구들 이란 프로그램에서 옥주현이 어떤 출연자 보구 막 비웃으면서 삑사리야삑사리 이래가지고 자막으로 삑사리는 올바른용어가 아닙니다라고 나왔음


싸이 - 케이블 티비에서 VJ가 싸이씨는 말을 참 거침없이 하는것 같아요 이랬더니, 카메라 정면에다 똑바로 쳐다보면서 "씨*"이랬음, 물론 소리는 삐-처리됐지만 입모양 보구 알았음- _-


베이비복스 윤은혜 - 일본갔다와서 시차적응안되서 힘들어...

조성모 - said를 세이드로 발음

황정음 - 산수문제 틀리고 "예체능계이라서요.."

BOA - 박혁거세가 누구예요?

 

그리스는 왜 새벽에 축구하죠ㅡㅡ;;;;;;;;;;;;;;;;;;;;;;;;;;;;;;;; 유명한 윤은혜어록이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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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onara 2005-01-15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이지... 이렇게 우리를 즐겁게 하니까 연예인들이 그렇게 많은 돈을 벌죠. ㅋㅋㅋ
 



모나코의 안드레아 왕자 - 수려한 외모 까리한 시선




룩셈부르크의 기욤왕세자 - 부티나는 외모 단아한 자세




영국 월리엄 왕세손 - 다이애나 비의 아들 다운 외모 멋진 미소





영국총리의 아들 유안 - 살인 보조개 빠져들고픈 미소




일본 고이즈미 총리아들-일본에서 연예인으로 활동,꽃미남




북한의 왕자 김정남 - 등에 용문신도 있다고 한다.

 

 

왜!!!! 시골 아저씨같구 좋잖아!!!!!!!!! 세계각국의 공주들에는 마지막이 확깨는 일본공주인데 이런 제길!!

친구 싸이에서 퍼오면서 궁시렁궁시렁 ㅡ3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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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Pei 2005-01-14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하하하, 그런데 최근 소문에 의하면 "국왕"에 즉위할 수 있나, 없나, 미묘하단데요.
 

 

....... ㅜ ㅜ 푸하하 얼마나 황당할까.ㅜㅜ 씨발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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