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뷔페―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매주 금∼일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1층 커피숍 ‘로비 라운지’에서 초콜릿 뷔페를 선보인다. 초콜릿칩 쿠키와 다크·우유·화이트 3개의 초콜릿을 녹인 후 푸딩에 섞어 일본식 스푼에 담아낸 초콜릿,벨기에 초콜릿으로 만든 초콜릿 케이크,따끈하고 달콤한 초콜릿 푸딩,초콜릿 무스를 얹은 딸기와 토마토 타트,패션 푸르츠를 곁들인 초콜릿 크림,그리고 화이트와 다크 초콜릿 스틱 등 주방장이 직접 만든 10여가지의 홈메이드 초콜릿이 준비된다. 여기에 초콜릿과 어울리는 향기로운 커피와 과일티,또는 얼 그레이,브렉퍼스트와 같은 홍차를 함께 맛볼 수 있다. 가격은 2만원
우와아아아 가고싶다.ㅜㅜ♡ 나는 초콜릿을 엄청나게 좋아한다. 우와아 진짜 여기 가게되면 질릴때까지 먹고 올 수 있는데.... 일단 처음엔 그냥 초콜릿으로 시작해서~ 아, 생각만해도 행복한데, 머쉬멜로우 케밥은 먹지 말아야겠다. 되도록이면 -.-
우리집엔 스위스미스라는 코코아가루가 있는데 그 안에 머쉬멜로우가 잔!뜩! 들어있다. 으음 처음엔 그냥 맛있게 먹었는데말이지.... 점점 그 특이한 향의 머쉬멜로우가 느끼하게 느껴지기도.... 예전에 바비큐파티할때 머쉬멜로우를 꼬챙이에 찔러서 구워먹었을 땐 맛있었는데.
서양사람들은 참 특이한 걸 많이 즐기는 것 같다. 그러고보면 케이크부페도 가보고 싶다^^
근데 이런거 부페해서 남는 돈이 있는 것일까. 나같은 사람들이 왕창 가면 아마 망할거야,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