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ylontea 2004-12-30  

안녕하세요?
"순간 순간을 즐길 작정이에요. 그리고 즐기고 있는 동안, 즐기고 있다는 것을 의식할 작정입니다" 라는 서재 인삿말이 참 좋아요.. 저도 그런 생각을 하고 사는 인간이랍니다... 아직 서재를 둘러봐도 어떤 분인지 잘 가늠이 안되요... 제가 너무 설렁설렁 둘러봐을까요??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새해엔 복 많이 받으세요.. 더 발전하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또 뵈요.
 
 
즐거운랄랄라 2004-12-31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음..아침이라 머리가 어질어질~ㅎㅎ 방명록에 글써있어서 기분좋아요ㅜㅜ
감사합니다!! 서재 인삿말은 글*그림과사진 저기서 가끔씩 읽다가 데려오는데, 친구들 싸이에서 많이 퍼온 글이에요. 그 중에 /더 높이 더멀리 닿고 싶다면 그만큼 뒤로 가야만 해 어찌보면 삶도 그네와 같지 않을런지/ 랑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요런 식의 글을 좋아해서 가~끔 인삿말 바꿀 때 둘러보곤해요.ㅎㅎ
제가 그런 글을 잘 쓸 수가 없기 때문에..ㅜㅜ
실론티님도 새해복많이받으시구, 건강하세요!! ㅋㅋㅋ 내년엔 맛있는거 더 많~이 드세요!!!!ㅋㅋㅋㅋ 인생은 역시 먹고사는 즐거움....♡ㅋㅋ호호~